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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 발생 9시간 만에 나타난 전북도지사, 일정차 서울 머물러
    지진 발생 9시간 만에 나타난 전북도지사, 일정차 서울 머물러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지진 발생 9시간 만에 부안군청을 찾은 김 도지사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민이 지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 요령을 홍보하라"라고 지시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오전부터 서울의 한 호텔에서 전북 지역 국회의원 10명...
    2024-06-13 08:32
  • [종합] 전북 부안군, 올해 최대 4.8 규모 지진 발생…"유리창 쨍그랑"
    [종합] 전북 부안군, 올해 최대 4.8 규모 지진 발생…"유리창 쨍그랑"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로, 해당 지역에서는 유리창이 깨지고 벽이 갈라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기관별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재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6분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2024-06-12 13:45
  •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 32건…벽에 금 가고 물건 쏟아지고
    전북 부안 지진 피해 신고 32건…벽에 금 가고 물건 쏟아지고
    대전 21건, 세종 9건, 경기 49건, 강원 2건, 충북 41건, 충남 43건, 전남 23건, 경북 6건, 창원 5건 등 총 309건이 들어왔다. 시설피해 신고는 부안 31건, 익산 1건 등 32건이 들어왔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2024-06-12 13:40
  • 한수원 "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 원전 영향 없어"
    한수원 "전북 부안 4.8 규모 지진, 원전 영향 없어"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최강이다. 기상청이 지진 계기관측을 시작한 1978년 이후 16번째, 디지털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 12번째로 강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 반경 80㎞ 내에서 1978년 이후 발생한 규모 3.0 이상 지진은 이번을 포함해 총 28번 발생했다.
    2024-06-12 10:20
  • 올해 최대 규모 지진…전북 부안 지진 발생 현장 모습
    올해 최대 규모 지진…전북 부안 지진 발생 현장 모습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2024-06-12 10:09
  • 한덕수 총리, 전북 부안군 지진에 '신속 대응' 긴급 지시
    한덕수 총리, 전북 부안군 지진에 '신속 대응' 긴급 지시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행정안전부는 지진 위기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지진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순으로 발령된다. 한 총리는 행안부 장관은 전체 상황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추가 여진 등에 대비해 위험징후 감지 시 위험지역 국민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예·경보...
    2024-06-12 09:06
  • "시험 보다 뛰어나왔다"…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발생
    "시험 보다 뛰어나왔다"…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발생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2024-06-12 08:52
  •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서 4.8 규모 지진…"올해 최대 규모“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서 4.8 규모 지진…"올해 최대 규모“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일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규모 4.5 이상 나타난 것은 지난해 5월 15일 강원 동해시 북동쪽 52㎞ 해역에서 4.5 규모 지진이 발생한 뒤 1년여 만이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 진도는 전북에서 최대 Ⅶ(7), 광주·전남·충남에서 Ⅳ(4), 경기·경남·경북·대전·세종...
    2024-06-12 08:52
  • 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발생 '올해 최대 규모'…긴급 재난 문자 발송
    전북 부안군 규모 4.8 지진 발생 '올해 최대 규모'…긴급 재난 문자 발송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육지 지진 발생은 2018년 2월 11일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4㎞ 해역에서 규모 4.6 지진 이후 6년여만이다. 기상청은 앞서 지진 규모 4.7로 발표했지만 곧 4.8로 상향조정했다. 이번 지진 발생으로 전국에 기상청 명의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기상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2024-06-12 08:38
  • [데스크 시각] 100년 장수기업을 막는 ‘험한 것’
    [데스크 시각] 100년 장수기업을 막는 ‘험한 것’
    영화는 한반도를 강탈한 일본(여우)이 한반도(호랑이)의 큰 산줄기인 백두대간(허리)에 쇠말뚝을 박아 정기를 끊으려 했다는 설(說)에 집중해 줄거리를 이어간다. 영화 속에서 드러난 쇠말뚝은 참으로 ‘험한 것’이며, 그 실체는 가히 충격적이다. 일본이 애써 끊으려 한 한반도의 정기를, 최소한 우리 기업의 최근 현실에 빗대보면 허리가 끊겼다는 표현이...
    2024-04-23 05:30
  • 한화시스템, 425 사업에 'SAR 위성 탑재체' 공급
    한화시스템, 425 사업에 'SAR 위성 탑재체' 공급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의 주관으로 진행 중인 군 정찰위성사업(425 사업)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반도와 주변을 감시·정찰하는 SAR(고성능레이다) 위성 4기와 전자광학(EO)·적외선(IR) 1기를 발사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18년부터 SAR 위성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SAR 센서'와 '데이터링크 시스템' 개발에 참여했다. 이번에 발사한 2호기를 포함해 총 4기의...
    2024-04-08 14:33
  • "2100년 강남 최고기온 44도"…올해부터 우리 동네 100년 뒤 기온 예측한다
    "2100년 강남 최고기온 44도"…올해부터 우리 동네 100년 뒤 기온 예측한다
    한반도 내에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0월부터는 지진 발생 시 광역시·도 단위로 발송되는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를 시·군·구 단위로 세분화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진 영향권 밖에 있는 국민에게 재난문자가 송출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행 지진 재난문자 서비스는 지진 규모 3.0 이상이 발생하면 경중에 따라 위급재난...
    2024-01-15 13:59
  • “강이 통째로 출렁”…일본 7.4 지진 공포 끝나지 않았다 [이슈크래커]
    “강이 통째로 출렁”…일본 7.4 지진 공포 끝나지 않았다 [이슈크래커]
    동해에서도 매년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한반도 역시 지진은 물론 지진해일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뒤따르는 본진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앞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강진과 지진해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2일 오전 기준 지진해일의 높이는 잦아들어 10cm 미만으로...
    2024-01-02 16:40
  • “동남권에만 활성단층 14개”…한국도 ‘지진 위험국’ [이슈크래커]
    “동남권에만 활성단층 14개”…한국도 ‘지진 위험국’ [이슈크래커]
    국내에서 디지털 지진계로 관측을 시작한 1999년 이후 연평균 규모 2.0 이상의 지진 횟수가 70.6회라는 걸 감안하면, 올해는 한반도에 지진이 많이 발생한 해로 꼽힙니다. 현재까지 지진 횟수만으로도 올해는 1978년 이후 4번째로 지진이 잦은 해입니다. 연간 지진 횟수 1~3위는 9·12지진과 2017년 11월 15일 포항 지진의 영향이 있었던 2016~2018년입니다. 발생 횟수도 점차...
    2023-11-30 16:14
  • [종합]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올해 내륙 최대 규모”
    [종합]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올해 내륙 최대 규모”
    특히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강한 규모였다. 지진으로 인해 대구·부산 등 인접 지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되면서 유감신고도 잇따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55분 24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 지역에서 4.0의...
    2023-11-30 15:48
  •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7년 만에 또다시 찾아온 공포
    새벽 경북 경주서 규모 4.0 지진…7년 만에 또다시 찾아온 공포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 발생 지역지진 규모 1위에 해당한다"라며 "계기관측이 시작된 1978년 이후로는 규모 순위 8위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새벽 사이 시민 ‘화들짝’…중대본 “현재까지 피해없어” 7년 만에 큰 규모의 지진으로 인해 경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인 대구·부산 등에서도 흔들림이 나타났던 것으로 파악됐다....
    2023-11-30 10:30
  • "자다가 깼다" "건물 무너지는 줄" "창문이 덜덜"…공주 지진 신고 빗발
    "자다가 깼다" "건물 무너지는 줄" "창문이 덜덜"…공주 지진 신고 빗발
    대전과 세종, 전북에는 진도 3이 기록됐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정지하고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정도의 진동이다.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는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 지진이 87차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이번 지진이 다섯 번째로 규모가 크다.
    2023-10-26 06:33
  • 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 발생…올해 5번째 큰 규모 '비상 1단계' 가동
    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 발생…올해 5번째 큰 규모 '비상 1단계' 가동
    이는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릿과 창문 등이 깨질 수 있는 수준이다. 이어 대전·세종·전북이 3, 경기·인천·경북·충북이 2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그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규모 중 5번째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3번째로 나타난 규모 3.0 이상 지진이기도 하다. 올해 2.0 이상 규모의 지진은 87차례 발생했다.
    2023-10-25 23:19
  • [종합] 전북 장수군서 규모 3.5 지진...“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없어”
    [종합] 전북 장수군서 규모 3.5 지진...“현재까지 파악된 피해 없어”
    이날 지진은 올해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가운데 규모가 3번째로 크다. 올해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9건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도 소방본부는 이날 장수군 지역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 감지 신고가 119에 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모두 “진동을 느꼈다”라는 내용으로, 피해에 대한 신고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2023-07-29 20:05
  • [정책 발언대] 언제든,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는 지진해일
    [정책 발언대] 언제든, 누구에게든 닥칠 수 있는 지진해일
    예측정보를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기상청은 한반도 근해의 가상지진원 5901개와 일본 동쪽 해역의 가상지진원 939개의 정보를 이용해 전국 해안지점과 일본 조위 관측 지점 등 3450개 예측지점에 대한 지진해일 도달 시각, 예상 파고를 데이터베이스화한 지진해일 시나리오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기상청, 시나리오별 대응체제 가동 중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규모 6....
    2023-07-1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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