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한기호 국방위원장은 "회의장 질서를 어지럽힐 경우 위원장이 경고나 제재를 할 수 있다"며 "피켓 문제 때문에 여당에서는 입장하지 않고 있는데 정상적으로 원만하게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여야 간사가 합의해달라"고 중재를 시도했다.
이에 여당 간사 신원식 의원과 야당 간사 김병주 의원이 회의장 밖에서 이견 조율에...
아울러 윤 대통령은 "안전관리 분야도 정부 주도의 시장 조성과 육성을 통해 국민 보호와 경제적 가치 창출을 같이 이룰 수 있다"며 안전관리 분야의 시장화, 산업화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광역자치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했다.
이어진 주제토론에서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강도 도발 대비 대응역량 강화 및 국민보호 대책', '테러·사이버 위협 대비태세 및 역량 강화방안'에 대한 심층토의가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한기호 국회 국방위원장, 오세훈 서울시장, 각 광역자치단체장 등 160명이 참석했다.
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종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허구로 드러났다. 다 쓸데없는 거짓말”이라며 “핵 군축을 하자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이 이란 핵보유국 지위를 지지한 것을 들어 북한 핵무기에 대한 가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따라 △한미연합사령부(연합사) 체제 내...
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종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는 허구로 드러났다. 다 쓸데없는 거짓말”이라며 “핵 군축을 하자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북한 외무성이 이란의 핵보유국 지위를 지지한 점을 언급하며 “북한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 달라고 전 세계에 선언한 것”이라며 “우리는 이제 북한 핵무기에...
투표 결과, 국민의힘에서는 기권 10명(김영식·박수영·송석준·유정주·윤상현·윤창현·이병훈·이용우·한기호·홍석준), 반대 1명(조명희)으로 총 11명의 의원이 정부안에 유보하는 입장을 냈다.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위원에서는 윤주경 의원이 이례적으로 찬성표를 던졌고, 이 밖에 양향자·송석준·김영식·양금희·조명희 의원 등은 사실상 반대했다.
국민의힘...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외교통일위원장·국방위원장·행정안전위원장 후보자로는 윤영석 의원과 김태호 의원, 한기호 의원, 장제원 의원은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이에 투표 없이 만장일치 박수로 선출됐다.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복수 입후보한 정보위원장의 경우 경선이 진행됐다. 박 의원은 재석 101명 가운데 62표를 얻어 후반기 정보위원장 후보자로...
6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외교통일위원장에 김태호 의원, 국방위원장에 한기호 의원, 기획재정위원장에 윤영석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장제원 의원 등 4명의 3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정보위원장에는 3선의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했다.
국민의힘은 8일 의원총회에서 단독 후보의 경우 박수로...
이날 주니어 ROTC(이하 JROTC) 포럼에는 김기현, 안규백, 한기호, 김태호, 유상범, 양금희, 김병욱, 정희용, 정필모, 유상범, 황보승희, 최영희 국회의원과 ROTC 1기 박재윤 전 재무부 장관을 비롯 정계 및 군 관계자, ROTC 동문, JROTC 학교 교사 및 학생이 참석했다.
포럼 좌장은 홍두승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명예교수가 맡았으며 박효선 청주대학교 군사학과 교수...
지난 5월 이 전 대표는 한기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조강특위를 구성해 14명을 내정했다. 하지만 이 전 대표의 윤리위 징계 등으로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지 못했다.
김 위원장은 이에 대해 “이미 5~6개월 전에 우리가 서류접수를 받았기 때문에 그동안 사정변경이 있을 수 있다”며 66개 지역 추가 공모 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기존에 응모해서 서류를...
윤재갑 민주당 의원은 "해경이 처음엔 월북으로 판단했고 국방위원회 간사(한기호 국민의힘 의원)도 월북이라고 발언한 것이 유튜브에 돌아다닌다"며 "상황이 바뀐 게 없는데 월북 판단을 번복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 청장에게 "해경 후배들, 국민, 세상이 보고 있다"며 "근거가 바뀐 게 없는데 결론이 바뀌면 말이 되느냐...
국민의힘에선 장성 출신 한기호 의원이 BTS 입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병역을 면제한다면 (BTS 관련) 주식값이 두 배로 뛸 것이고, 주식이 뛰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저희 국방위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을 것”이라며 “BTS에 병역특혜를 주기보다는 병역을 하는 특혜를 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기현 의원도 “BTS 병역특례에 찬성하는 (여론조사) 비율이 더...
한기호 의원은 “핵무기에 대한 준비가 돼야 한다. 지금 현무-2C, 에이태큼스를 쓰는데 북한은 코웃음밖에 치지 않을 것”이라고 했고, 임병헌 의원은 “북한은 수백킬로톤의 전략핵무기와 소형화된 전술핵무기를 개발하며 전략적 다양성을 확보했다. 우리도 주권국가로서 자주적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도 전술핵 재배치 가능성에...
안건조정위 구성 때도 최연장자가 안건조정위원장을 맡는 관례가 있어 같은 달 18일 국민의힘에서 52년생 한기호 의원을 법사위에 보임한 것에 대응해 곧바로 47년생인 김진표 의원이 법사위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관은 “제1당 소속 위원 수와 그 밖의 위원 수가 같도록 안건조정위를 구성해야 하는 것은 다수당의 수적 우세 악용을 방지하고자 하는 취지”라며...
TF 위원인 전주혜 의원은 "(문 전 대통령 포함 여부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었고 그걸 다 반영한 것"이라며 "일단 고발대상에서 제외했지만, 노영민 전 실장에게 윗선이 있다면 당연히 검찰에서 정상적인 수사를 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TF 위원장인 한기호 의원과 태영호 의원 등은 이날 오후 4시 대검찰청 민원실에 고발장을 제출한다.
이어 또 다른 친이계 인사들로 분류되는 한기호 사무총장·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강대식조직부총장이 입장문을 통해 당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비대위 체제 전환을 향한 국민의힘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지만 앞길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준석 대표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가처분 신청서 초안 마련에 착수했다. 비대위 의결의 효력 정지, 추후 비대위원장의 직무...
박 전 원장은 또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 북송된 탈북 어민들이 흉악범이 아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단정적으로 허위라고 본다”며 “해군 나포 이후 별도 조사에서도 16명을 살해했다는 것을 인정했었다. 당시 국민의힘 정보위원장, 당대표를 지낸 중진들도 잘 보냈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최다선인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서병수 주호영 김영선 의원,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 당 지도부에 속한 윤영석 한기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원내지도부에서는 권 원내대표를 비롯해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윤핵관'으로 불리는 장제원 의원과 차기 당권 도전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우택 윤상현 의원...
여당에선 이준석 대표와 권성동 원내대표, 한기호 사무총장,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정부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안상훈 사회수석이 참석했다.
사전환담에서는 권 원내대표와 한 총리가 주로 대화를 나눴으며, 이 대표는 하루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