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한기호·정문헌·황진하 의원이 공동 대표로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국회 통일외교안보포럼’은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과 가칭 ‘평화통일 특구’의 입법화를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
국회 통일외교안보포럼은 정부의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 방안과 관련한 정보 공유와 이를 통한 논의 활성화 및 보완책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발간된...
21%) 오른 595원을 기록중이다.
전일 통일부 이강우 DMZ 세계평화공원추진단장은 새누리당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정문헌(속초-고성-양양) 의원이 국회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분단의 땅! 강원도 DMZ 세계평화공원 최적지’ 토론에서 공원 입지와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DMZ에 작은 지역으로부터라도 가능한대로 조성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국방위 소속의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이 공무원 등의 채용 시 군필자에게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점을 주고, 가점으로 합격하는 인원이 모집 정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군 가산점 도입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했다.
이에 국회 여가위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달 13일 여성가족부와 당정협의를 열고 ‘군 가산점’ 제도의 재도입에 사실상...
◇…"박근혜 대통령을 당신이라 칭하며 공범이라 한 것은 일반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것으로서 야만적 정치공세를 중단하라."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의원, 8일 추미애 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남재준 국정원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공범을 감싸는 '당신'도 또한 공범이기 때문에 공범을 감쌀 수 밖에 없다"고 발언한 것을...
한기호 최고위원도“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했음에도 기재부선 지방 홀대 모습 보이고 있다”고 비판하면서“지방 SOC사업은 천덕꾸러기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최고위원은“지방공약이 떡 하나 주는 생색내기용 면피용이 아닌 국토 대동맥을 잇는다는 차원에서 생각해주길 바란다”며“그럼에도 불구 예비타당성 조사를 들고 나온다면 지도에서 강원도를...
중고 도서의 거래 증가가 세 번째 원칙을 흐린다는 것이 출판사들의 생각이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일부 도매상이 사재기에 이용한 책을 처리하는 통로로 쓰는 경우가 있다”면서 “할인율 제한이 없는 중고 시장의 악용을 줄여야만 건전한 성장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새누리당 유승민(3선·대구 동구을) 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한기호 의원, 야당 간사인 안규백 민주당 의원 등이 이끌고 있다. 총 위원 정수는 17명으로 새누리당 9명, 민주당 7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됐다.
유 위원장은 지난 2004년 17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18·19대 국회 대구 동구을에서 당선됐다. 17대 국회에서 정무위와...
군 가산점제 도입 개정안을 발의한 국방위 여당 간사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은 “가산점이 과도하다면 전체 합격 인원의 20% 이내에 군 가산점을 주는 것을 10~15% 이내로 줄이는 식으로 방안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지난 1999년 위헌 결정이 내려질 당시 만점의 3∼5%이던 가산 범위를 2% 이내로 축소하고, 제한이 없던 가점 부여 합격 인원과...
한기호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NLL 포기를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대통령이라면 잘못 뽑은 대통령”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한기호 의원은 26일 불교방송 ‘박경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내용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기 위해 전사한 장병들을 생각한다면 있을 수 없는 발언”이라며 “NLL...
논의된 법안은 공무원 채용에 응시한 군필자에게 총점의 2%를 가산점으로 주고 합격하는 인원을 총합격 인원의 20% 범위 내에서 ‘정원외 합격’을 규정하고 있으며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대표 발의 법안이다.
소위에서는 군필자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여성·장애인의 공무담임권 및 평등권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민주당 김재윤 의원은...
따라서 군 가산점제를 둘러싸고 국회 상임위 차원에서 반대 입장이 극명히 갈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둘러산 국회 및 새누리당 내부 진통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김현숙 의원도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데 대해서 “(군 가산점제 재도입을 주장하는) 한기호 의원과 접촉할 생각”이라며 “상임위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앞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당내 의견이 엇갈리는데 대해선 “(군 가산점제 재도입을 주장하는) 한기호 의원과 접촉할 생각”이라며 “상임위마다 입장이 다르니까 앞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윤선 여성부 장관도 “여성과 장애인 등의 강력히 반발하고 있고 심각한 사회 갈등이 우려된다”며 군 가산점제를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기호 새누리당 의원은 군필자에게 과목별 득점의 2% 범위에서 가산점을 주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냈다. 한기호 의원안은 가산점을 받아 합격되는 인원이 모집정원의 20%를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방위 법안소위는 6월 임시국회에서 한 의원안을 심의한다.
국방부 안과 한 의원안 모두 군 가산점제 적용 대상은 국기기관, 지방자치단체, 군부대...
지난 5월 9일 보도전문 케이블채널 뉴스와이에 출연한 한기호 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베스트셀러 위주의 판매구조 개선, 사재기 출판사 처벌 강화, 전산집계시스템 도입 등의 대책에 대한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인 시각을 보였다. 이보다 “도서정가제를 안착시켜 대형서점 위주의 유통 집중화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는 직접적인 해결 방안은 없음을 시사한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에 재선의 한기호(강원 철원ㆍ화천ㆍ양구ㆍ인제) 의원과 원외 인사인 유수택 광주시당 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강원도와 호남 지역을 각각 배려한 인사로 분석된다.
황우여 대표는 13일 이상일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최고위원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석 중인 지명직 최고위원 2명에 한 의원과 유 위원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최고위원은...
이러한 질문에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유명인들이 미용 관련 책을 내는 것은 우리 시대가 겪고 있는 큰 고민 중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같은 시대적 고민을 앞장서서 한다는 의미”라며 고품격 해석을 내놓는다.
‘요가 다이어트’부터가 시작이었다. 지난 2005년 5월 요가로 한창 주가를 올리던 가수 옥주현은 책 ‘옥주현의 요가 다이어트’를 내면서...
법안을 대표 발의한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현재 국회에서 엄마 가산점제도 역시 논란이 되고 있는데 군가산점은 병역 의무를 마친 데 대한 희생의 보상이지 특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방위는 이날 ‘고(故) 김오랑 중령에 대한 훈장 추서 및 추모비 건립 촉구 결의안’과 ‘10·27법난 피해자의 명예회복법’도 통과시켰다.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은 그의 블로그 게재 글 ‘신마저 잊고 빠져들었던 그 무엇’을 통해 “이제 개인은 할 만큼 해보았다. 자기계발도 했고, 자신이 추구하는 ‘행복’의 범위를 최소한으로 줄여보기도 했다.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실천해보기도 했다. 그러나 삶의 근원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며 힐링을 벗어나 고전문학...
새누리당 간사인 한기호 의원은 “김 후보자에 대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을 모두 담아 경과보고서를 채택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 간사인 안규백 의원은 “지금처럼 안보가 위중한 상황일수록 정책 능력과 도덕성이 모두 완벽한 사람이 국방부 장관이 돼야 한다”며 “보고서에 부적격 의견만 제시해야 한다”고 맞서 전체회의 일정 자체가 무산됐다....
유승민 국방위 위원장(가운데)과 안규백 민주통합당 간사(왼쪽), 한기호 새누리당 간사(오른쪽)가 26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방위 전체회의에서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에 관해 논의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