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강남점에서 23일까지 한국 팝아트 1세대 이동기 작가의 신작 원화와 피규어 작품을 전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남점 2층 · 3층에 있는 신세계갤러리에서 이동기 작가의 입체적인 꽃이 담긴 ‘꽃밭’ 시리즈 레이어드 판화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토마우스 아이박스(ATOMAUS: I-Box)’ 80점 한정 피규어
동화약품이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인 된 활명수의 ‘117주년 한정판’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활명수 117주년 한정판은 미디어 아티스트 이용백과 팝 아티스트 이동기의 재능기부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물(살릴 活ㆍ생명 命ㆍ물 水)’을 주제로 디자인됐다. 또 117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각각 1만1700병이 생산되는
배우 구혜선이 중국 홍콩을 알리는 미술전시 ‘My Time for HK’에 작가로 참여한다.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예술문화도시로서의 홍콩을 한국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미술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 참여한 한국 작가들은 홍콩경제무역부와 홍콩관광청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