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는 17일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 이음센터에서 환자와 가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7회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World MS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 세계다발성경화증의 날은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세계 환자들을 지지·연결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지정됐다. 올해 행사는 다발성경화증국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는 세계다발성경화증의 날을 앞두고 25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환자, 의료진,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5월 30일은 세계다발성경화증의 날로, 2009년부터 세계다발성경화증협회(MSIF)와 전 세계 다발성경화증협회 회원국들이 함께 기념하고 있다.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하고, 질환에 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이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카페 동심에서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와 함께 의료진과 환우 간 소통을 위한 ‘다발성경화증(MS) 살롱’을 성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0일 ‘세계 다발성경화증의 날’을 맞이해 준비됐다.
‘다발성경화증 살롱’은 다발성경화증 진단 후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질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