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이 가나와 졸전을 펼친 한국 대표팀의 경기력을 비판했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0일 한국ㆍ가나전 종료 후 “한국은 가나에 4점차 참패를 당했다”고 보도다.
이어 이 매체는 “한국은 튀니지전에 이어 유니폼 등번호를 바꿨지만 2연패를 당했다. 18일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러시아와의 첫 경기 전에 불안감이 남
러시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한국ㆍ가나 평가전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러시아 축구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도시 이투에서 공개 훈련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했다. 러시아 주전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1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이 한국ㆍ가나 평가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케르자코프는 “한국 평가전을 전반전만 봤다”며 “점수와
홍명보호가 가나의 특급 공격수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의 해트트릭에 침몰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0-4 대패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이었지만 시종일관 무기력한 경기 끝에 참패했다.
홍명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
한국 가나전, 정성룡
10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14 브라질 월드컵 마지막 평가전에서 우리나라가 가나에 4-0으로 참패했다. 가나의 조던 아예우에게 세 번째 골을 빼앗긴 한국의 골키퍼 정성룡이 경기장에 얼굴을 파묻고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한국 가나전에서 우리팀의 패인은 선수들의 초반 긴장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
한국 가나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14 브라질 월드컵 전 최종 평가전에 나선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가나 축구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가나전은 KBS에서 중계한다.
앞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가나와 평가전을 앞둔 9일 "대표팀의 전력 노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중앙 수비수 곽태휘(알히랄)가 가나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곽태휘는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위치한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 전 기자회견에 홍명보(45) 감독과 함께 선수 대표로 참석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으로 자신의 첫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된 곽태휘는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을 가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