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표팀, 한국ㆍ가나 평가전…“점수와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

입력 2014-06-11 14: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 대표팀이 6일(한국시간) 오후 11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로코모티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평가전에서 완승을 거뒀다. (사진=AP뉴시스)

러시아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한국ㆍ가나 평가전에 대해 소감을 말했다.

러시아 축구 대표팀은 10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도시 이투에서 공개 훈련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했다. 러시아 주전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31ㆍ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이 한국ㆍ가나 평가전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케르자코프는 “한국 평가전을 전반전만 봤다”며 “점수와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케르자코프는 “본 실력은 월드컵 본선에 가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02년 한ㆍ일월드컵에서 본선 무대를 경험한 케르자코프는 “2002년에는 대표팀에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면서 “2002년 월드컵에서 뛴 경험이 브라질 월드컵에 좋은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르자코프는 지난달 슬로바키아와의 평가전에서 헤딩 결승골을 뽑아낸 선수로 한국 수비진에 경계 대상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수비수 블라디미르 그라나트(27ㆍ디나모 모스크바)는 한국ㆍ가나 평가전에 대해 “평가전을 봤는데 빠르고 공 컨트롤 능력이 좋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라나트는 러시아팀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라나트는 러시아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던 2012년 유럽선수권대회 당시의 대표팀과 비교해 “지금 러시아의 전력이 더 강하다”고 말했다. 다시 한 번 그라나트는 “그때보다 조직력이 훨씬 더 좋아졌다”며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 각오를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0: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07,000
    • +1.53%
    • 이더리움
    • 2,697,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337,100
    • +7.02%
    • 리플
    • 1,851
    • +4.69%
    • 솔라나
    • 111,600
    • +5.08%
    • 에이다
    • 267
    • -1.84%
    • 트론
    • 480
    • +0%
    • 스텔라루멘
    • 321
    • +1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3.26%
    • 체인링크
    • 12,430
    • +2.22%
    • 샌드박스
    • 8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