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먹거리 정책을 심의하는 경기도먹거리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추미애 경기도지사다. 그 위원회의 민간위원 22명이 6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 서서 '도민의 밥상은 지켜야 한다'며 내년도 먹거리 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같은 날 택시 노사는 189억3000만원의 택시 지원예산이 2027년도 예산 기초안에서 통째로 빠졌다며 16일 도청 앞 3000명 집회와
"지방채를 발행하고 각종 기금까지 끌어다 쓰며 눈속임으로 당장의 위기를 넘겼지만, 그렇게 하고도 올해 예산조차 온전히 편성하지 못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8월 5일 '재정 비상상황'을 선언하며 민선 8기를 겨냥해 한 말이다. 꼭 석 달 뒤인 11월 5일, 경기도는 내년 민생예산 재원으로 지방채 발행과 기금 예치금 사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경기도가 도의회 여야와 '민생예산을 지키겠다'며 협치위원회를 출범시킨 날, 경기교육 현장에서는 중·고교 신입생 교복비와 학교급식 예산을 둘러싼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교육청은 2027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교복비와 급식비의 도비 부담분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예산 편성이 진행 중인 만큼 미반영을 확정할 단계가 아니라는
오전 11시로 잡혔던 경기도의회 본회의는 오후 6시30분에야 열렸다.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2일,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민생사업 예산 216억원 복원에 합의하면서 50여일 표류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증액 수정안에 동의했다.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제3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찬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추석 문턱을 넘지 못했다.
42조2420억원 규모 추경을 놓고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지만 집행부가 삭감한 민생사업의 복원 범위와 추가 재원 마련 방식에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18일 본회의 상정 무산에 이어 회기를 20일까지 연장하고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추경은 추석 연휴 이후 별도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
추미애 경기도정이 "지금은 재정위기가 아니다"라고 한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에게 "자구노력 없는 확장재정은 책임 있는 도정으로 보기 어렵다"고 재반박했다.
경기도는 확장재정의 필요성 자체보다 세입 감소에 맞춰 지출을 언제 조정했고 지방세제 개편을 위해 무엇을 실행했는지가 핵심이라고 맞섰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 관계자는 김 전 지사의 페
김동연 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재정난의 원인을 민선 8기 확장재정에서 찾은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13일 만에 공개 반박했다. 민생·필수사업의 9개월 편성과 지방채·기금 활용을 둘러싼 전·현직 지사의 설명이 정면으로 엇갈렸다.
15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확장재정으로 책임을 다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추 지사가 2일 경
경기도가 산후조리비 지원에 필요했던 10~12월분 약 80억원을 추가 편성하지 않고(본보 9월9ㆍ10ㆍ11일 보도) 사업을 종료하는 대신, 같은 기간 예산이 부족했던 난임부부 시술비에 296억원을 추가 편성한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예산을 민선 9기 도정이 임의로 깎은 것이 아니다"라며 재정난 속에서
경기도가 재정비상을 이유로 기존 사업 예산 5465억원을 줄인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사업별 감액 기준과 기금 운용 방식을 묻는 질의가 이어지고 있다.
7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사업 예산은 대규모로 줄어든 반면 이번 추경 기금운용 계획에서 각종 기금은 2315억원 늘었다. 세출 구조조정 과정에서 부서별 감액 실적에 따른
5465억 원을 덜어낸 민선 9기 경기도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1일 경기도의회 심의대에 올랐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본회의장에서 2027년 본예산에도 자신의 공약을 위한 신규 사업 예산을 담지 않겠다고 밝혔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는 현재 경기도 재정을 ‘위기’로 단정할 수 없다는 다른 진단이 나왔다.
재정 상황을 바라보는 판
7733억원대에서 5465억원으로. 경기도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편성 단계에서 실제 제출 단계로 넘어오면서 세출 구조조정 규모는 약 2268억원 낮아졌다.
숫자를 한 겹 더 벗기면 또 다른 구조가 드러난다. 경기도가 공개한 ‘50억원 이상 주요 감액사업’ 25건의 감액액을 모두 더하면 2148억2600만원이다. 전체 세출 구조조정액 5465억원의 39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재정 비상’ 선언이 실제 예산 재편으로 이어졌다. 경기도는 지방세가 예상보다 3000억원 덜 걷힐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지방채를 추가로 발행하지 않고 기존 세출 5465억원을 구조조정해 노인장기요양과 학교급식 등 4분기 민생 공백을 메우는 데 재원을 다시 배분했다.
‘감액 추경’으로 불렸지만 예산 총액은 줄지 않는다. 제2회 추가경정예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했지만내수·설비투자는 ‘뒷걸음’
일본 경제가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다. 소비와 설비투자가 부진한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원유 수입 급감이 성장률을 밀어 올린 ‘착시 성장’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7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
○경기도, 22일 37조1077억원 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 도의회 제출- 올해 본예산 36조1210억원 대비 9867억 원 증가○법적・의무적 경비 편성, 민생회복, 도민 편익 증진・지역경제 활성화 필수사업 편성- 시군 조정교부금 정산분 1446억원 등 법적・의무적 경비 2240억원 편성- 청년월세 한시지원 150억 원, 지역화폐 발행 339억원 등 민생회
경기 용인특례시는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생애주기별 99개 사업에 총 6265억 원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와 관련, 용인시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용인만의 인구구조 흐름을 반영한 대책인 ‘2024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올해 정책목표를 △결혼과 출산 △양육이
경기 용인특례시가 올해 지역 내 유치원과 학교급식 지원에 48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08억 원과 비교해 약 18% 증가한 금액으로 219곳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2만5336명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학교급식비는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등 3개 기관이 급식경비를 각기 다른 비율로 지원한다.
교육부는 "저소득층 학생의 교육기회 보장과 가구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 집중신청 기간을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보장제도의 하나로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초중고 학생에게 교육활동지원비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올해 교육활동지원비는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으로 올해 1~11월 누계 물가 상승률이 종전 집계보다 0.1%포인트(P) 오르게 됐다. 집값은 물가 집계품목에 포함되지 않았다.
통계청은 22일 “최근 소비패턴과 소비지출 구조를 반영해 통계의 현실 반영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물가지수의 2020년 기준 개편작업을 추진했다”며 “대표품목 수는 2015년 기준 460개에서 458개로
기준연도 5년, 품목·가중치 3년 마다자산가격은 반영 어려울 듯
올해 12월 예정된 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서 기준연도 변경과 함께 조사품목·가중치가 대폭 조정된다.
통계청 관계자는 13일 “5년마다 기준연도를 개편하고, 2~3년마다 조사품목·가중치를 개편한다”며 “이번에는 소비지출 패턴 변화를 반영해 가중치를 재조정하고, 인구이동과 상권변화를 고려
8월 햄버거, 김밥, 치킨 등 서민들이 즐겨찾는 외식 품목 물가가 급등했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1년 전보다 2.8%, 7월보다 0.3% 올랐다.
품목별로는 햄버거가 9.2%, 죽 7.6%, 생선회 7.4%, 막걸리 6.5%, 갈비탕 6.2%, 김밥 5.0% 등으로 가격이 1년 전보다 급격히 상승했다.
구내식당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