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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 의견 ‘거절’ 태영건설 상장폐지 가능성, 오는 6월 이후 가닥 잡혀”
    “감사 의견 ‘거절’ 태영건설 상장폐지 가능성, 오는 6월 이후 가닥 잡혀”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채권단은 태영건설 시공 참여와 PF 보증 사업장에 대한 실사를 진행 중이고, PF 사업 관련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태영건설은 PF 관련해 2023년 1조2000억 원의 충당부채를 설정했지만, 브릿지론 보증 사업장 중 경공매를 결정한 사업장의 실제 매각가와 본 PF로 전환되는 사업장의 사업성 평가에서 추가...
    2024-03-22 08:37
  • ‘연 4조’ 투자 계획한 LG화학, LG엔솔 지분 매각 가능성 솔솔
    ‘연 4조’ 투자 계획한 LG화학, LG엔솔 지분 매각 가능성 솔솔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지만 하반기 중 구체적인 실행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글로벌 최저한세도 이 같은 의견에 힘을 싣는다.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 기업이 외국에서 15%보다 낮은 실효세율을 적용받으면 모기업이 추가 세액을 부담하는 제도다. 업계 관계자는...
    2024-02-13 16:13
  • 대한항공, 올해 호실적 전망…합병 불확실성 단기 해소
    대한항공, 올해 호실적 전망…합병 불확실성 단기 해소
    하이투자증권이 대한항공에 대해 합병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2만3600원이다. 10일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에도 여객 중심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단기적으로는 다음 달 14일까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2024-01-10 08:43
  • “볕드는 태양광” 한화솔루션,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 유력
    “볕드는 태양광” 한화솔루션, 영업이익 ‘1조 클럽’ 진입 유력
    전유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폴리실리콘과 달리 모듈은 모든 수입산에 관세가 적용되는 만큼 미국 내 프리미엄은 점점 고착화될 것”이라며 “6월 동남아산 관세 유예 종료 이후에는 수입량 감소로 미국 내 모듈 가격 반등에 무게를 둔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는 점도 호재다.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태양광 산업 특성상 기업이 치러야...
    2024-01-08 16:06
  • 증권가 “태영건설 발 시스템 리스크 제한적…비우량채 기피 현상 강화"
    증권가 “태영건설 발 시스템 리스크 제한적…비우량채 기피 현상 강화"
    배세호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급등이 맞물려 중소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가 중요해진 가운데, 태영건설 사태로 중소형 건설사들의 단기사채 조달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고 했다. 직접적 충격으로는 태영건설 차입금 또는 사채 대주단들과 태영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 PF 건들에 대해...
    2024-01-02 13:08
  • [단독]산업은행 멀티운용, 태영건설發 우려 커졌다
    [단독]산업은행 멀티운용, 태영건설發 우려 커졌다
    하이투자증권도 부동산 PF 부문을 대폭 축소하는 등 PF리스크의 파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들 증권운용사 모두 태영건설로부터 당장 융통할 돈이 급한 셈이다. 한편 산업은행은 다음 달 3일 태영건설의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경영상황과 자산매각 등 자구계획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태영건설...
    2023-12-28 17:31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
    [오늘의 증시 리포트]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턴어라운드
    삼성증권 ◇대우건설 3Q23 Preview - 무난한 수주와 실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200원으로 하향 3Q23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부합 전망 양호한 수주 실적과 영업이익 방어 배세호 하이투자 ◇SK가스 발전사업과 주주환원 발전사업 성과는 1년 내로 실적에 반영될 예정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이민재 NH투자 ◇롯데정밀화학 3Q23 preview...
    2023-10-12 08:0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S-Oil, 과도한 피크아웃 우려”
    [오늘의 증시 리포트] “S-Oil, 과도한 피크아웃 우려”
    5% 상회 전망 원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합병은 필수 램시마SC 미국 승인으로 직판 기대감 재조명될 것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G전자 비용통제, 점유율 확대를 통한 실적 방어 가격 조정 이후 기간 조정 비용 통제, M/S 확대를 통한 실적 방어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LG이노텍 P/B 밴드 하단에 근접 기대감의 소실, 원가개선 노력, 적용처의...
    2023-10-05 07:58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에코프로비엠, 미국 전기차 판매 성장 속도에 내년 실적 가시성 여부 달려"
    [오늘의 증시 리포트] "에코프로비엠, 미국 전기차 판매 성장 속도에 내년 실적 가시성 여부 달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 쌍용C&E 3분기 매출액 4522억 원, 영업이익 552억 원 추정 쌍용레미콘 매각, 대금은 일부 차입금 상환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 상승한 P, 감소할 Q, 나아질 C, 유지하는 주주환원 김승준 하나증권 연구원 ◇ 엔씨소프트 3분기 기존 게임 매출 하락 지속, 신작 관련 마케팅비 증가로 역대 가장 부진한 분기 실적 예상 기존...
    2023-09-25 08:00
  • 고금리에도 멈추지 않는 ‘부동산 펀드’...“투자금 회수 못할 수 있어 주의”
    고금리에도 멈추지 않는 ‘부동산 펀드’...“투자금 회수 못할 수 있어 주의”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부채 리스크가 국내로 전이되면서 국내 부채 리스크를 자칫 자극할 위험이 있다”며 “중국 경제가 디플레이션 불황 진입시 디플레이션 충격에 국내 경기와 금융시장이 크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도 뇌관이다. 실리콘밸리은행(SVB), 퍼스트리퍼블릭 등의 파산으로 미국 은행권의...
    2023-08-15 12:00
  • 지방금융지주, 이자수익 감소‧비은행 실적 악화로 ‘고전’
    지방금융지주, 이자수익 감소‧비은행 실적 악화로 ‘고전’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했다. 이투자증권의 경우 부동산 경기 침체 상황이 지속되면서 PF 관련 수익이 크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된 대손충당금을 적립했지만, 상품 운용 등 기타 부문 실적이 개선되면서 상반기 누적(연결기준) 291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DGB생명의 상반기...
    2023-07-28 18:02
  • [종합]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전년비 8.5% 증가
    [종합]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전년비 8.5% 증가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준으로,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2023-07-28 17:32
  •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전년비 8.5%↑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3098억원…전년비 8.5%↑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수준으로, 유가증권 운용 및 대출채권 매각이익 등 비이자 부문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분석된다. 핵심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비이자 실적의 영향으로 전년 보다 16.4% 증가한 2504억 원을 기록했다.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 역시 시장 전망치에...
    2023-07-28 15:55
  • [특징주] 현대모비스, 장중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특징주] 현대모비스, 장중 강세…52주 신고가 경신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판매 대수 성장세와 전기차 모터 국산 장비 기반의 공장 설비 확대, 핵심 부품 내 글로벌 OE 비중 확대, 현대차그룹의 중국 공장 매각 혹은 수출 기지로의 활용에 대한 전략이 가시화함에 따라 수익성 정상화가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3-07-14 13:02
  • [오늘의 증시 리포트] 롯데케미칼, 사업구조 대전환 측면 구조조정 중…성과물이 도출될 시점
    [오늘의 증시 리포트] 롯데케미칼, 사업구조 대전환 측면 구조조정 중…성과물이 도출될 시점
    6% YoY 를 시현 견고한 영업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의 성장에 대한 기대는 상대적으로 편안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정상화를 위한 수순 자본건전성 지표 구NCR 주목 2023년 2분기 Preview: 시장금리 반등으로 운용손익 제한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지난 계획 복기와 신규 계획의 시사점...
    2023-06-21 08:47
  • SK디앤디, 국내 해상풍력 선도업체...향후 성장성 가속화
    SK디앤디, 국내 해상풍력 선도업체...향후 성장성 가속화
    하이투자증권은 19일 SK디앤디에 대해 해상풍력 선도업체로서의 성장성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2만7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풍력발전에 대한 개발, 투자, 시공, 운영 등을 포함한 토탈 밸류체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제주 가시리(30MW)를 시작으로 총 83MW를 운영 중에...
    2023-06-19 08:05
  • 기업 신용리스크 확대, ‘투자·고용·소비‘ 발목 잡는다[흔들리는 기업 신용]②
    기업 신용리스크 확대, ‘투자·고용·소비‘ 발목 잡는다[흔들리는 기업 신용]②
    1%포인트)에 기여했다는 한국무역협회의 분석도 있다. 경제 펀더멘털 약화와 함께 시장에 찍힌 ‘낙인 효과’는 글로벌 자금의 이탈을 부추기고, 주식시장을 ‘좀비시장’으로 전락시킨다. 하이투자증권은 우리 경제가 에너지 의존도·반도체 수출 의존도·대중국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경제 구조란 낙인 효과가 실물지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 바 있다.
    2023-05-22 17:10
  • [종합] DGB금융, 1분기 당기순익 1680억 원…비이자부문 호실적에↑
    [종합] DGB금융, 1분기 당기순익 1680억 원…비이자부문 호실적에↑
    DGB금융 관계자는 "단기에 (자산건전성) 지표가 크게 나빠진 데에는 하이투자증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관련 건전성 재분류 영향이 컸다"며 "부동산 PF 시장 관련 상황이 정상화하면 안정된 지표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력 계열사인 대구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7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2023-04-27 17:19
  • 증권가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 ‘어닝 서프라이즈’…최대 목표가 28만원”
    증권가 “현대차 1분기 영업익 3조 ‘어닝 서프라이즈’…최대 목표가 28만원”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도 현대차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37조 원과 3조 원으로 제시하면서 "우호적인 환율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9조7000억 원에서 11조1000억 원으로 상향하며 "인센티브 상승세가 경쟁사 대비 안정적이고...
    2023-04-10 10:14
  • “SVB 사태, 앞으로 주목할 변수는…CS 사태 조기 마무리·3월 FOMC 회의 결과”
    “SVB 사태, 앞으로 주목할 변수는…CS 사태 조기 마무리·3월 FOMC 회의 결과”
    박상현·류진이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이번 SVB 사태발 위기가 무시할 수 없는 신용위험이라는 점은 분명히 동의하고 상황이 충분히 진정될 때까지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음도 인정한다”며 “다만, 이전과 같은 글로벌 금융위기, 즉 시스템 위기가 재연될지에 대해서는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이며 과도한 우려도 경계하자는 의견”이라고 진단했다....
    2023-03-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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