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임시 주주총회서 결의…6월 5일부터 'iM'으로 하이투자증권→'iM증권' 등 비은행계열사도 사명 변경
DGB대구은행의 사명이 다음 달 5일부터 '아이엠(iM)뱅크'로 바뀐다. 하이투자증권, 하이자산운용 등 DGB금융그룹의 비은행 계열사도 'iM'이라는 사명을 사용하게 된다.
28일 DGB금융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과 시중금융그룹으로의 변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승계 절차 체계화계열사 임원 34명 참여…맞춤형 교육 추진
DGB금융그룹은 계열사 최고경영자 후보 육성 및 절차 체계화를 통한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11월까지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은 1과정(신임 임원), 2과정(2년 차 임원), 3과정(3년 차 이상 임
DGB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전 계열사 사외이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DGB금융은 금융감독원의 '지주·은행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신임ㆍ재임 사외이사 대상으로 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외이사의 전문성 제고와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서다.
그룹 전 계열사(DGB금융지주ㆍDGB대구은행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감사위원 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4일 최영권 전 우리자산운용 대표와 송성주 고려대 통계학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최 후보는 공무원연금공단 자금운용단장, 하이자산운용·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아 혁신 성장기업과 친환경 기업에 투자하는 공모 펀드를 내놓은 자본시장 전문가다.
송 후보는 미국 시카고대에서 통계
금융투자협회는 서유석 회장이 ‘노 엑시트(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여 경각심을 고취하고, 중독을 방지하자는 취지로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
브이아이자산운용은 저출산·인구감소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의 ‘브이아이 세이브어스 증권 투자신탁[주식]’을 신규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감소와 산업화에 따른 기후위기가 인간의 본질적 dskssud과 지구의 안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인식에서 출발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 대체 노동력과 친환경 에너지 관련 산업
KG제로인은 ‘2023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를 개최하고 7개 부문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2000년부터 22회째 개최된 대한민국 펀드 어워즈는 한 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운용사, 펀드매니저, 판매사 등에 상을 수여한다. 다만 지난해 글로벌 긴축 정책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이 전반적인 불황을 보인 점을 고려해 올해
DGB금융그룹 계열사 하이자산운용은 지난달 30일 임시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DGB금융지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추천된 사공경렬 후보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1962년생인 사공경렬 대표는 1989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해 대한투자신탁운용을 거쳐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마케팅
핀트, KB증권과 ‘자율주행’ 출시파운트, 2분기 일임 계약자산 376억 원든든, 회원 수 3만 명 돌파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게 적절한 종목을 추천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핀테크 기업들이 대형 금융사와 손잡고 투자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핀트’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최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하이자산운용은 지난 2일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사업부문 인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8월 말 국내 리테일 펀드시장 활성화 및 리테일사업부문 강화를 목적으로 DGB자산운용에서 하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글로벌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사업부문은 26개 국내에 설정된 공모펀드로 구성돼
DGB자산운용이 오늘부터 ‘하이자산운용’으로 사명을 변경한다.
25일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자산운용은 지난 12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하이자산운용으로 회사명 변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대 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의 리테일 사업부문 인수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밝은 기업이미지를 전달하고, 블랙록 분할합병과 맞물려 브랜드 확장성
브이아이자산운용(전 하이자산운용)은 8일 H2O운용 펀드의 재간접상품에 대한 환매 중단 결정에 대해 선관주의(선량한 관리자의 주의의무) 의무를 다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회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가 운용하는 해외투자펀드에 대해 선관주의 원칙에 입각해 펀드 운용 정상화를 위한 선제 조처를 했다”면서 “이번 펀드 환매가 펀드 자
“탁월성과 도덕적 미덕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아레테’ 정신을 지키고 있다. 자본주의는 도덕성에 기반을 둬야 한다. 엄격한 도덕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주식운용을 이어가고 있다.”
최영권 우리자산운용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투자자산 운용에 책임투자 원칙을 준수하고 있다”며 “국내외 주식이나 채권 등 투자대상 자산의 재무 요인 외에도 비재
키움투자자산운용의 프랭클린템플턴투신운용(이하 템플턴운용) 본계약 체결이 해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서는 회사가 인수·합병(M&A)되는 방식이 아니라 템플턴이 운용하는 펀드가 여러 운용사에 이관되는 방안으로 진행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의 템플턴운용의 인수 본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전에서 행동주의 펀드 KCGI와 홍콩계 사모펀드(PEF) 뱅커스트릿이 손을 잡았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KCGI가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구성한 컨소시엄에 뱅커스트릿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뱅커스트릿은 지난해 2월 설립된 신생 PEF다. 홍콩에셋매니지먼트(HKAM) 회장을 지낸 케인 양과 이병주 대표가
DGB금융지주에 편입되면서 기대감이 높았던 하이투자증권의 증자가 연내에 이뤄지긴 힘들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중소형사들이 잇따라 유상증자 등을 통해 자기자본을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투자증권도 사업 확대를 위한 증자의 필요성이 내부에서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지난해 연말 기준 7560억 원으로 증권사 가운데
우리금융지주는 금융위원회로부터 동양자산운용에 대한 자회사 편입 승인 및 ABL글로벌자산운용에 대한 대주주 변경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금번 금융당국 인가 획득으로 출범 후 첫 번째 M&A가 순조롭게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부동산신탁 인수 및 추후 캐피탈, 저축은행 등 비은행 사업포트폴리오 확충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국민연금의 선택을 받기 위해 자산운용사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여부가 위탁운용 선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면서 비용 부담이 늘었다는 불만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1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스튜어드십코드에 참여한 자산운용사는 37개사로,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250개사 중 14%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