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 “수도권 중심 4분기 집값 급등” 전망공사비 상승에 분양가도↑⋯“하반기 상승 불가피”
정부의 6·27 부동산 대출 규제에도 수도권 집값이 하반기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어 추가 고강도 규제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뾰족한 공급 대책이 뒤따르지 않으면 집값 상승은 불가피하다는 관측
올해 하반기 집값이 오를 것이란 응답이 절반에 육박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는 응답은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는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응답자의 절반에 육박하는 49%가 하반기 주택 매매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하반기 주택 시장이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이 가장 큰 변수인데요.
부동산 전문가 심형석 교수는 "지금 전체적으로 집값이 높다고 보긴 어렵다. 강남 3구, 용산, 한강변 등 일부 지역만 가격이 올랐으며 이는 전체 시장의 1~2%에 불과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이 특정 지역 사
서울 아파트 거래 한파 속에서도 ‘6억 원 이하’ 저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부터 이어진 부동산 시장 침체와 대출 규제, 탄핵 정국에 따른 매수 심리 급랭 등으로 아파트 매수세가 끊기다시피 했지만, 저가 아파트 수요는 여전한 셈이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보는 사람의 비중이 늘어났다. 여전히 '보합' 예상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지만, '상승'과 '하락'에 대한 예상은 차이가 커졌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성인 1028명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 결과 36%가 하반기에 주택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직전 조사인 2024년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가 "집을 사려는 수요는 줄고, 팔려는 매도 물량만 늘고 있어 하반기 집값은 빠질 수밖에 없다"고 24일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지금 이 순간, 현명한 투자전략'에 참여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부동산 시장, 무엇이 중요한
전국 분양·입주권(분양권) 시장이 가파른 회복세를 보인다. 최근 전국 아파트값 회복세에도 매물 적체 현상이 여전한 아파트 매매시장 상황과는 정반대다. 특히, 수도권에선 분양권 거래량이 늘면서 분양가 수준의 ‘무(無) 프리미엄’이나 마이너스 프리미엄(분양가보다 낮은 금액)에 거래됐던 분양권도 몸값이 뛰고 있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서울 접근성이 좋은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갭투자(매매가와 전세가 차이를 이용한 투자)가 성행하고 있다. 수도권 기준 아파트 전셋가는 지난해 6월 마지막 주부터 41주 연속 올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이를 이용해 일부 지역에선 무(無) 갭투자까지 포착됐다.
14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아파트실거래가’ 통계에 따
올해 하반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도 과천시로 나타났다. 서울에선 송파구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하반기 전국 아파트값 변동률은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서울 강남지역 새 아파트 밀집지역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수도권 전체로 봐도 신축 단지가 밀집된 곳의 집값 강세가 두드러졌다. 교통 편의성 확대와 재건축 호재가 있는 곳도
올해 하반기 거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을 어떻게 예상하냐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 1000명 중 45.9%가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1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앱 이용자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 비율이 전체의 절반 수준으로 집계됐다.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31.9%, 보합(0.0%)
부동산 정책이 포퓰리즘으로 재편되고 있다. 정부는 집값 하락기 때 규제 완전 철폐를 약속했지만, 정작 집값이 들썩이자 핵심지 규제는 여전히 붙들고 있다. 국회는 정부와 엇박자를 내면서 당장 부동산시장에 필요한 규제 개혁의 발목을 잡고 있다. 여기에 정책당국은 물론, 민간 건설단체까지 정치권 인사로 점철돼 있다. 부동산 정책의 정치화가 부른 씁쓸한 자화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하반기에도 주택시장의 하향 안정세가 이어지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 앞서 언급했던 전세 제도 개편과 관련해선 금융당국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개편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원 장관은 3일 국토부 세종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 질의를 진행했다. 원 장관은 우선 상반기 부동산 정책 평가에
올해 경기도 내 아파트 국민평형(전용면적 84㎡형) ‘10억 원’ 이상 실거래 지역이 7곳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일 년 전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에 그치고 있다. 그나마도 10억 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7곳 가운데 과천과 성남지역 거래량이 경기지역 10억 원 이상 거래의 72% 이상 차지해 다른 지역은 명맥만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본지
지난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사고와 대위변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9월 누적 보증사고와 대위변제 금액은 이미 지난해 연간 수치를 넘어서면서 ‘깡통전세’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19일 HUG에 따르면 지난달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는 523건, 보증사고 금액은 총 109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에 수도권 집값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 통계 기준으로 수도권에선 서울 강남지역과 용산구를 제외한 전역이 최근 일 년간 오른 집값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민간 통계 기준으로도 수도권 대부분 지역이 하락 전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 용산·서초 강세…외곽지역은 '울상'
12일 본지가 지난 해 10월4일부터 올
전국 공인중개사 중 절반 이상이 올해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3일 국토연구원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233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57.6%(크게 하락 4.2%, 다소 하락 53.4%)는 올해 하반기 집값이 상반기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인천(76.6%)과 대구(73.3%) 지역은 집값
전국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절반 이상이 올해 하반기 집값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국토연구원이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2338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결과에 따르면 전국 집값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53.4%, ‘크게 하락할 것’이 답변이 4.2%를 기록하는 등 하락을 전망한 비중이 전체의 57.6%에 달했다.
특히 인천(
올해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오피스텔 등)의 거래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매수 이후 단기간 내에 매도하는 매도인 비율도 늘고 있다.
18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집합건물 거래 보유 기간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매수 이후 3년 이내에 매도한 비율이 26.13%로 전체 매도인의 4분의 1을 넘어섰다.
1년 이내에 매도한 매
국민 10명 중 6명은 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직방 앱 이용자 17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1.9%가 올 하반기 거주지역의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말에 조사한 올해 주택 매매가격 하락(43.4%) 응답 비율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