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입찰제안서 접수 마감 결과,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던 하렉스인포텍과 스노마드를 포함해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개입찰에 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는 없지만,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 제출일인 12월 29일까지 입찰제안서를 계속 받는다. 12월 29일 전에 적합한 인수자가 나타날 경우, 법원의 판단에 따라
핀테크ㆍ부동산 업체 LOI 제출...유통경험 없는 소규모 기업4조 육박한 자금 융통 '미지수'...노조 "정부가 적극 개입해야"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 예비 인수자로 나선 2개 기업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 우려의 시선이 지배적이다. 두 곳 모두 본업과 거리가 먼 핀테크·부동산업체로 확인되면서, 실제 매각 성사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
홈플러스 인수전에 하렉스인포텍·스노마드 2파전'부동산 임대·개발' 스노마드, 홈플러스 본업과 관련 無...부채비율도 600% 넘어
홈플러스 공개 입찰에 복수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을 밝혔다. 하지만 출사표를 던진 두 곳의 원매자 모두 인수 여력이 있는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특히, 원매자 중 스노마드는 부동산 임대·개발 업체로 홈플러스 본업과 동떨어져 있을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한 공개경쟁입찰 인수의향서 접수가 오늘(31일) 마감된 가운데 인수 희망자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입찰에도 마땅한 인수 후보가 없을 것이라는 시장 전망을 벗어난 결과다.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부로 홈플러스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업체가 있는 것
미터기에 찍힌 택시요금을 모바일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가 1일부터 제공된다.
사용자 중심 결제 공유 플랫폼 '유비페이'를 제공하는 하렉스인포텍이 이 같은 택시요금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
하렉스인포텍은 기존의 택시 미터기 등 단말 사업과 차량 통합 관제서비스 사업자인 아이온뱅크와 손을 잡았다. 아이온뱅크와 함께 하레스인포텍은 전국에
스마트 금융결제 전문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KT가 성균관대학교 국제관에서 열리는 ‘2013년 서비스마케팅대상’에서 ‘창조기업 혁신대상’을 공동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2013년 서비스마케팅대상’은 서비스마케팅학회의 주최로 매년 서비스 혁신과 품질을 통해 사회에 공헌한 기업이나 단체를 시상,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다. 학회는 올해 모바일 서비스의 혁신
KT는 모바일 결제 전문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금융서비스 ‘모카(MoCa)’가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개최된 ‘더 이노베이션 프로젝트 2013(The Innovation Project 2013)’ 행사의 ‘2013 이노베이터 어워드(2013 Innovator Award)’에서 최고 기술상(Best Technology)을 수상했다고 25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