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날 오전 경기 양주시 장흥면의 종교시설인 하늘궁과 서울 종로구의 한 강연장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2월 신도 20여 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들은 허 대표가 자신의 신체를 접촉하면 아픈 곳이 낫고 일이 잘 풀린다는 식으로 얘기하고 신도들을...
3년 전 291 억원이던 빚이 사인과의 채무, 은행 채무 등을 포함해 600억 원으로 약 2배 증가했다.
한편 경찰은 최근 허 후보가 경기 양주 장흥면에서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에서 다수 신도를 성추행했다는 집단 고소를 접수하고 수사 중이다. 허 후보 측은 “영적 에너지를 준 것”이라며 “고소가 총선 출마를 예정한 직후 진행됐다”고 주장했다.
허 대표는 19일 하늘궁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태림과 함께 “허 대표가 하늘궁을 방문한 사람들과 면담 등을 하는 과정에서 성추행했다는 기사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발표했다.
태림은 고소인들이 성추행이라고 주장하는 허 대표의 행위를 ‘당사자의 동의를 받고 영적 에너지를 주는 행위’라고 표현하며 “이는 교회에서 안수기도하는 행위와...
JTBC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18일 허 씨의 종교시설 하늘궁을 방문한 20여 명의 신도가 지난달 허 씨를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허 씨를 고소한 신도들은 허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 시설인 하늘궁에서 ‘에너지 치유’ 행사를 진행하며 상담을 핑계로 신도들을 자신에 무릎에 앉게 하거나 포옹하는 등의 행위를 벌여왔다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알려진 ‘하늘궁’에서 사망한 80대 남성이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우유에 ‘독극물’ 등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망한 A(80대)씨가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불로유’를 정밀 분석한 결과 독성 성분 등 위험물질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알려진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하늘궁 측이 고인은 '불로유'를 구매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하늘궁 측 담당 법무법인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이 사건에서 등장한 우유는 강남 한 우유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한 것으로 고인이 아닌 배우자 본인만 드신 것으로 확인된다. 의뢰인(하늘궁)...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로 불리는 ‘하늘궁’에 입소한 8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하늘궁 측은 해당 남성이 ‘불로유’를 마신 적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27일 허 대표는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여의도’와 인터뷰에서 “숨진 분은 부인과 같이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 사망은 우리와 관계없는 일”...
허경영 국가혁명배금당당 명예대표가 운영하는 양주시의 ‘하늘궁’에서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26일 양주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0시 30분께 “아버지가 하늘궁에서 돌아가셨는데 제공한 우유를 마셨다”라는 내용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하늘궁에서 허경영 대표의 강연 수강장소로 운영하는 모텔...
14일 JTBC보도에 따르면 뇌성마비 장애인인 2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말 허 대표가 운영하는 경기도 양주 ‘하늘궁’을 찾았다.
A씨는 이날 10만 원을 내고 ‘에너지’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A씨는 “뇌성마비라서 머리 쪽에 혈관을 누른다는 목적으로 제 뺨과 코 등 얼굴 전체를 내리쳤다”며 “무섭고 고통스러워 눈물을 흘렸는데 독소를 다...
22일 허 후보 공식 유튜브 채널인 ‘허경영TV’에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오지명 선생 하늘궁에서 목격된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오지명과 허 후보가 만나는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오지명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서 오지명은 “우리 허 총재님이 이번에 꼭 대통령이 되셔야 한다. 그래야 이 나라가 산다”고 말했다. 이에 허...
이날 인터뷰에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오명진 국가혁명당 대변인과 이투데이 김소희 기자, 이민재 기자가 자리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자택이자 강연 시설인 하늘궁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열정적으로 밝혔는데요
훅 들어가는 인터뷰, ‘훅터뷰’에서 직접 확인해보시죠
안 전 시장과 허 대표는 31일 경기 양주시 하늘궁에서 만나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는 데 깊이 공감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후보는 "정파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신음하는 자영업자와 국민의 민생고를 혁명적으로 구제할 정책을 마련하고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라며...
허경영 후보의 자택이자 강연시설인 하늘궁은 늘 허 후보의 강연을 들으려는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해. 강연의 주중 참가비는 2만 원, 주말은 10만 원이지. 하늘궁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에는 하루 300~500명 넘는 사람들이 찾아왔고, 지금도 매일 100~150명이 찾아온다고 해.
일본, 주 4일제 도입 추진
일본 정부가 주 4일 근무제를 추진하기로 했어. 5일 NHK...
허 대표는 국가혁명당 본산인 경기 양주시 장흥면 '하늘궁'에서 진행된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갖는 정치적 의미가 크다. 출마해서 시장에 당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들은 여당을 찍어보기도 하고 야당을 찍어보기도 했지만 도통 생활이 바뀌는 게 없다고 느낀다"라며 "이럴 경우 그럼 무엇을...
◇ 허경영, '탐사보도-세븐' 하늘궁 실체 보도에 소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하늘궁' 실체 등 자신을 저격한 '탐사보도 세븐'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 전 총재에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이후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하늘궁과 치유법이 논란입니다.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 에서 허경영 씨의 치유법과 호화로운 생활이 공개되면서입니다. 이날 허경영 씨는 20년간 별다른 직업 없이 ‘하늘궁’이라는 자택에서 호화롭게 지내는 생활을 비롯해 여성 지지자들의 몸을 구석구석 만지는 독특한 치유법을 선보였습니다. 허경영 씨의 독특한...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하늘궁' 실체 등 자신을 저격한 '탐사보도 세븐' 방송 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허경영 전 총재에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방송 이후 허경영 전 총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TV조선이 허경영 음해하려다가 홍보를 해주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허 전 총재는 '대선기간에...
힐링궁이라는 불리는 곳에서는 5박 6일에 백만 원의 금액을 받고 있었고, 고가의 건강용품이 판매되고 있어 논란을 샀다.
20년간 별다른 직업 없이 호화생활을 한 허 전 총재의 '하늘궁' 자택, 롤스로이스 자가용 모두 타인의 것이었다. 자택, 자가용, 휴대폰까지 모두 허 전 총재 측근의 명의였으며, 이에 대해 허경영은 "나는 원래 무소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13일 방송된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20년간 별다른 직업이 없었던 허경영 전 총재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하는지 파헤쳤다.
방송에 따르면 그는 '하늘궁'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자택 관광료와 '예언'을 주제로 한 강연 등으로 수입을 올리고 있었으며, 지지자들의 몸을 거침없이 스킨십하는 치유법을 선보여 논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