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이색 전시를 열며 ‘아트 리테일 비즈니스’에 속도를 낸다.
신세계백화점은 봄맞이 나들이 장소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색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대구신세계갤러리는 15일부터 3월 30일까지 서수현, 김정섭, 하태임 등 주목받는 국내외 작가들과 함께 ‘아트퍼니처: 캐비닛 룸’전시를 개최한다.
신세계는 보석과 회화
신세계갤러리 청담은 17일부터 3월 15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아트를 한 곳에 모은 분더샵(BOONTHESHOP)에서 '하나이 유스케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이 유스케는 독특한 화풍으로 일본에서 인기를 얻은 후 나이키 · 사카이 · 반스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 작가다. 전시를 기념해 다양한 패션 굿즈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