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연내 RCEP 타결이 불발될 것에 대비해 올해 11월 타결을 목표로 신남방 주요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과 양자 FTA를 추진하고 있다.
이들 FTA가 체결되면 우리나라는 베트남, 싱가포르를 포함해 아세안 5대 교역국과 양자 FTA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여기에 상품양허 개선, 원산지 기준 완화 등을 목표로 하는 한·인도...
앞서 양국은 올해 6월 통상장관 간 한·필리핀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정상회의 때까지 성과를 도출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에 따라 양국은 세 차례 공식협상을 진행했으며 이번 4차 협상에서는 상품양허, 경제기술협력 등 분야별 타결방안을 모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필리핀 FTA...
12 UAE 출장
△산업부장관, 추석 맞이 민생현장 방문(석간)
△제4차 한-필리핀 FTA 협상 개최
△뿌리산업 선도단지 선정
10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미정), 14:00 국회 수소충전소 준공식(국회)
△통상교섭본부장 9.1~9.11 태국·미얀마·라오스·태국 출장
△산업부 차관 9.9~9.12 UAE 출장
△소재부품장비 관련 관계부처 추경 기술개발사업 착수...
현재 정부는 아세안과 전반적 교역 여건 개선을 위해 현재 교역 상위 5개국 중 자유무역협정(FTA)이 이미 체결된 싱가포르, 베트남 외에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 등과 연내 FTA 타결을 목표로 협상 중에 있다. 아울러 우리 기업들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부분 국가 순방 시 비즈니스 포럼 및 상담회 등을 개최해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며, 정부 간 협력채널도...
산업부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신남방 3국과의 양자 FTA에도 연내 타결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 이들 3국 사이 교역액은 548억 달러에 이른다. 통상 당국은 이들 나라와의 양자 FTA가 신흥 시장에서 경쟁국보다 우위를 차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유 본부장도 수출 시장 다변화와 신남방 정책 가속화를...
한국-필리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3차 공식협상이 12~14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협상에선 상품ㆍ서비스ㆍ투자 시장 개방과 경제ㆍ기술 협력, FTA 총칙 제정 등이 의제로 오른다. 협상 수석 대표론 한국에선 장성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이, 필리핀에선 앨런 갭티(Allan Gepty) 통상산업부 차관보가 나선다.
두 나라는 올 11월 부산에서...
통상산업부 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석해 상품, 서비스, 투자, 경쟁, 경제기술협력, 총칙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세안 국가 중 우리의 5대 교역국(작년 교역액 156억 달러)인 필리핀과 FTA가 체결되면 양국 간 경제협력이 강화되고, 우리 정부의 신남방 정책 추진이 적극 전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양국 정부가 추진 중인 한‧필리핀 FTA가 조속히 마무리되면 FTA 활용 효과가 한층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신남방정책 추진으로 양국 협력 분위기가 무르익은 상황에서 한·필리핀 FTA 협상 추진에 이은 마닐라 FTA 활용지원센터 설치로 양국 경제교류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마닐라 센터에서는 FTA를 활용한 양국 기업...
(판교)
△필리핀 마닐라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석간)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양성을 위해 설계전공트랙 출범식 개최(석간)
△숨겨진 우수 지역기업,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알린다!
26일(수)
△산업부 장관 15:30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면담(플라자H)
△산업부 차관 15:00 글로벌 코리아 포럼(더케이H)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협력 MOU 체결...
(판교)
△필리핀 마닐라 FTA 활용지원센터 개소(석간)
△시스템반도체 설계인력양성을 위해 설계전공트랙 출범식 개최(석간)
△숨겨진 우수 지역기업,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알린다!
26일(수)
△산업부 장관 15:30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 면담(플라자H)
△산업부 차관 15:00 글로벌 코리아 포럼(더케이H)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협력 MOU 체결(석간)...
Lopez)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필리핀 FTA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올해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성과 도출을 목표로 조속히 타결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상 개시 선언으로 양국은 4~5일 서울에서 제1차 공식 협상을 진행한다.
이번 협상에서는 양국 간 상품 분야 시장개방을 포함해 서비스...
(롯데H)
△한-필리핀 FTA 협상 개시 및 1차 협상 개최(석간)
△소비재, 新수출유망품목으로 적극 육성(석간)
△신제품(NEP)인증 1381에 문의하세요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 경북ㆍ충북지역을 시작으로 올해 총 6회 개최
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5:20 스타트업 브랜치 개소식(코엑스)
△통상교섭본부장 08:35...
우리 수출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연내 필리핀, 인도에 '해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원산지증명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농식품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제14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들과 자유무역협정(FTA) 논의에도 속도를 낸다.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수입자동차 관세부과에 대한 최종 결정을 최장 180일 연기하고, 미 무역대표부(USTR)에 ‘유럽연합(EU)·일본 및 USTR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국가와의 협상’을 명령한 데 대해선 “우리나라가 관세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무역대표부(USTR), 상무부, 상원 관계자 등과 만나 한국에 추가 관세를 면제해달라고 설득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선 필리핀, 말레이시아와의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도 논의했다. 정부는 이들 국가와의 FTA 체결을 위해 이달 초 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공청회를 마쳤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국회 보고 등 국내 절차를 마무리하고 협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제4위, 5위 교역국으로서 FTA 체결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계기가 되는 동시에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되는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통상절차법에 따라 한·필리핀 및 한·말레이시아 FTA 추진을 위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청회는 통상절차법 제7조에 따라 한·필리핀 FTA 추진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 대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신남방 정책(중국·미국 중심의 한국경제 지형을 아세안, 인도 등으로 확대)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필리핀 정부와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추진하는데 합의했다....
23 출장
△무역협회-옥타간 업무협약 체결 및 전문무역상사 수출상담회 개최(석간)
△‘19년 3월 ICT 수출입 동향
△‘19년 1/4분기 소재·부품 교역 동향
△한-필리핀 FTA 추진 공청회 개최
23일(화)
△산업부 장관 투르크·우즈백·카자흐 4.16~4.23 출장
△산업부 차관 07:30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아세안 10개국에 공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