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문을 두드리게 된 건 ‘뉴욕 월가의 거장’으로 불리는 피터린치의 책 ‘피터린치의 투자이야기’를 읽고 가치투자에 감명을 받으면서다.
이전에도 과외 아르바이트를 통해 모은 2000만 원 남짓 자금으로 주식 매매를 몇 차례 시도한 적은 있었지만, 당시 거래 종목에 대한 기억은 희미하다. 다만 그때부터 저평가된 주식을 위주로 매매한다는 철학은...
‘금융투자 위인전’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해외 금융시장 역사에서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5명의 위인 △벤저민 그레이엄 △필립 피셔 △워런 버핏 △존 보글 △피터 린치 등을 선정해 아이들이 투자 위인들의 삶과 업적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투자에 대한 기본 철학과 개념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학교 내 경제·금융 관련 수업과 초등학교...
이 용어를 사용한 피터 린치는 1977년부터 1990년까지 13년간 마젤란 펀드를 운용하며 누적수익률 2703%를 기록했고 이는 연 29.3%에 달한다. 이로 인해 텐 배거(10루타)란 대박 종목을 뜻하는 증권가의 용어가 되었다.
☆ 고운 우리말 / 시쁘다
마음에 차지 아니하여 시들하다.
☆ 유머 / 위대한 선생님
학교 가기 싫은 학생이 아버지 목소리를 흉내 내며 선생님께 전화했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자 피터린치가 성장주를 투자할 때 사용했던 PEG(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라는 지표도 있는데 PER을 주당순이익 성장률로 나누어서 계산하는 방식이다.
순이익 성장률이 높은 기업이라면 높은 PER도 정당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즉 성장으로 인해 순이익이 매년 100%씩 늘어날 수 있는 기업이라면 기꺼이 PER 100배도 용인할 수 있다. 오랫동안...
☆ 피터 린치 명언
“다른 사람이 등 뒤에서 당신이 하는 일을 어떻게 평가할지 걱정한다면 당신은 프로이기를 포기한 것이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 마젤란 펀드를 세계 최대 뮤추얼펀드로 키운 그는 발로 뛰고 얻은 정보가 고급 정보이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을 철저히 지켰다. 그가...
실적 성장률이 둔화하기 시작하면 주가는 급속도로 꺾이고 만다. 우리보다 수십 배 이상 큰 미국 기업들을 분석해 보면 테마나 재료보다는 실적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워런버핏이나 피터린치가 기업의 기초체력(Fundamental)에만 집중하라고 강조한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
졸업한 후 동방증권(현 SK증권), 쌍용투자증권, 동부증권 펀드매니저 등을 거쳐 1999년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했다.
강 회장이 1998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당시 종잣돈 1억 원을 156억 원으로 불린 일화는 지금도 회자된다. 강 회장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워렌 버핏, 피터 린치 등과 함께 ‘세계의 위대한 투자자 99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기업분석을 않고 투자하는 것은 포커를 하면서 카드를 보지 않는 것과 같다"고 했던 피터 린치가 월가의 전설이 된 것은 패배 확률을 최소로 줄이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기업 사업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업황과 경쟁사를 평가하고, 부채비율과 현금성자산 등 기업 '펀더멘탈'에 대한 진단도 필요하다. 매도와 매수...
퀀트케이 사이트에서는 각 투자유형의 지난 1년, 1개월, 1주의 수익률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 ‘피터린치 유형’은 지난 1년간 수익률이 약 180%에 달한다.
박혜준 퀀트케이 대표는 "퀀트케이는 지난 1년간 국내 최고의 개발자 10여명이 참여해 정성적 투자정보가 목표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알고리즘인 K로직을 개발했고, 개인투자자들이...
한편 마젤란펀드를 운용하다가 전설로 떠난 월가의 영웅 피터 린치도 성장주 투자를 위해 본인만의 기준을 정립했다고 한다. 바로 PEG라는 지표이다. PEG는 ‘Price Earnings to Growth ratio’의 약자인데 주가순이익성장배수로 해석된다. 공식을 보면 분자에 PER, 분모에 주당순이익 성장률로 구성된다. 예를 들어 A기업이 작년에 1주당 200원의 이익을 거두었는데...
오세정 금융투자협회 자율규제본부장은 “‘백미러로는 미래를 볼 수 없다’는 유명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의 말처럼 20ㆍ30세대가 보장되지 않는 과거 투자 성공사례를 쫓기보다는 다양한 교육콘텐츠와 정보를 활용해 스스로 투자방향을 정할 수 있는 스마트한 투자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일례로 1977년부터 1990년까지 운용된 피터린치의 마젤란 펀드는 연평균 수익률 29%를 투자자 절반 이상이 손실을 봤다. 시장의 등락을 견디지 못하거나 단기수익률에 만족해 성급하게 환매한 영향이다. 펀드사용설명서는 이런 마켓타이밍, 단기투자의 한계 등을 극복하고 안정적 수익을 달성하게 해주는 장기적으로 검증된 투자방법을 소개한다.
삼성자산운용...
투자의 대가 피터 린치는 “주식시장의 하락은 1월에 눈이 내리는 것처럼 일상적인 일이며 준비만 되어 있다면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최근의 변동성 확대는 두렵지만, 린치가 “깊은 시장 조정이 없었다면, 장기 투자자 대부분이 높은 수익률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사실도 기억하고 용기를 내야 할 때다.
지난주 MSCI...
스파르탄캐피털증권의 피터 카딜로 이코노미스트는 “주요 기업들이 예상을 깨고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며 “실적은 향후 랠리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급작스러운 회복에 우려의 소리도 나온다. LPL파이낸셜의 존 린치 수석 투자 전략가는 “미중 무역 분쟁과 유럽의 구조적 문제 같은 우려 재료들이 경제 활동을 둔화시킬 수 있다”며...
당시 ‘고수익’을 노리며 불나방처럼 뛰어들었던 개인투자자들은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성공한 펀드매니저 중 하나로 평가받는 피터 린치는 “내가 엄청난 투자의 오류를 하나 고른다면, 그것은 주가가 오르면 자신이 투자를 잘했다고 믿는 사고방식이다”라고 말했다.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는 말이다. moon@
오온수 KB증권 멀티에셋전략팀장은 “자산시장의 경로 자체는 순탄하기보다 요철 구간을 거치며 펀더멘털을 확인할 것”이라며 “펀드 투자자 입장에서는 시장 변동성이 높아져도 냉정을 잃지 않고 ‘시간을 보유’하는 피터린치의 투자 전략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주요 변수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와 유럽, 일본 등 세계 중앙은행들의...
이번 포트폴리오 마켓에 선보이는 ‘지오반니 리코’는 가치 투자의 대가인 벤자민 그레이엄과 성장주 투자로 유명한 피터 린치의 투자전략을 겸비한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소개한다. 가치투자와 성장투자 모두를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로 수익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공학 전공자들로 구성된 정통 계량 분석(Quant)를 표방하는...
스코틀랜드 스털링대학교의 피터 린치 정치학 교수는 “스코틀랜드 의회는 스터전 수반이 이끄는 스코틀랜드국민당(SNP)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메이 총리가 이를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SNP는 스코틀랜드 지역 59개 의석 중 56석을 차지하고 있다. 그는 “만약 스코틀랜드에 독립 주민 투표가 허용된다면 그 시점은 브렉시트가 완료되고 나서...
이트리거 증권방송의 대표전문가 ‘홈런타자’는 손실은 짧고 상승추세 끝까지 물고늘어져 큰 수익을 내는 스타일로 한국의 피터린치로 통한다. 특히, 실적주도주의 초기발굴로 1~200%의 수익을 내기 때문에 대시세 발굴의 전문가로 통하기도 한다.
적중률 80%이상으로 단기스윙 매매의 대가인 ‘시리우스’는 고점돌파 매매의 진수를 보여준다. 더구나...
홈런타자는 손실은 짧고 상승추세 끝까지 물고늘어져 큰 수익을 내는 스타일로 한국의 피터린치로 통한다.
슈퍼찰리는 시장에서 성공확률이 높은 패턴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여 완성한 시스템 트레이딩 ‘매직15’의 창시자로 시장 중심섹터와 수급까지 결합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는 스타일이다.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신규로 ‘시리우스’전문가가 회원들을 위해 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