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행 장면을 A 목사가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억지로 함께 보도록 했다고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성인이 된 후 A 목사에게서 벗어난 뒤 한동안 신고하지 못하다 최근 용기를 내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 목사 측은 고소 내용을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A 목사를 불구속...
파운드 푸티지(기록영상물)를 도입한 폐가(2010), 몇몇 응용적인 장면을 선보인 ‘미확인 동영상’ 등은 공포영화 진화의 선두에 서 있다.
수용자(관객) 입장에서 공포물을 찾는 이유는 심리적 요인에서 살펴볼 수 있다. 죽음은 인간의 영원한 두려움이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반대 심리는 항상 존재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강유정 영화평론가는 “죽음에 대한 공포를...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섬뜩하고 충격적인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폐가’가 영화 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에서 동영상 검색 순위 1위(6일 기준)를 차지했다.
이 영상은 자욱한 안개와 함께 음산한 분위기에서 '살아 있는 자는 출입을 삼가야 한다' '폐가는 영계(사람이 죽은 뒤에 영혼이 가서 산다는 세계)로 이어지는 지상의 통로다' 등의 카피와 함께 폐가들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