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집중호우에 따른 침수·누출 위험 대응 강화…공급시설 안정성 집중 점검전국 최대 물량 담당 평택기지 방문…5개 생산기지 중 핵심시설 우선 점검
산업통상자원부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를 점검하며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에 나섰다.
산업부는 9일 한국가스공사가 운영 중인 평택 LNG 생산기지
한국가스공사가 영업이익 3조 원 달성을 선언했다.
가스공사는 27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에서 ‘KOGAS 2021-A New Era’ 행사를 열고 수소사업 및 신사업 비전과 프로농구단 창단을 전격 선포했다.
채희봉 가스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의 2030 비전을 ‘어느 곳에서나(Everywhere)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며 사람 중심의 그린 라이
경기 평택 주민들은 수소차 '넥쏘'를 반값에 구입할 수 있게 됐다.
26일 경기 평택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수소산업 육성 관련 내용이 담긴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의 구체적 내용을 살펴보면 평택시는 2022년까지 수소차 1000대에 한해 구매 희망자에게 가격의 절반 값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내년 1월부터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한국가스공사는 14일 평택기지본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지역 유관기관 합동으로 지진 등 복합재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택의 규모 7.0 강진으로 인한 가스시설 파손, 가스 누출 및 화재사고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가스 수급위기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초기대응
평택기지를 설명하는 안내원은 ‘액화천연가스(LNG)는 깨끗한 에너지원’이란 말을 자주 했다. 안내원의 말과 함께 눈으로 들어온 파란 하늘과 LNG 탱크가 한 장의 사진 같이 보였다. 25일 방문한 한국가스공사 평택기지. 이곳은 1986년 11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우리나라 첫 LNG 생산기지다. 1980년 전후의 2차 석유파동을 우리 정부는 석유, 석탄 위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한국석유공사 석유비축기지와 한국가스공사 액화천연가스(LNG)기지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주 장관은 “국내 에너지 소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가스의 수급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은 국민 생활의 안위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석유 비축시설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설비의 안전관리에 만
이석기 수사발표…검찰 “내란 음모 명백”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내란선동·음모에 명백히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26일 김수남 수원지검장은 내란음모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석기 의원을 내란음모와 국가보안법(찬양·동조)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같은 혐의로 구속된 홍순석 통합진보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이상호 경기진보연대 고
지난해 매출액만 22조원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 방방곡곡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KOGAS)는 색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신명나는 LNG 탐구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청소년을 대상으로 천연가스에 대한 학습과 체험을 목적으로 설립된 홍보관이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과 지역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인천의 가스 과학관과
정부는 올해 재난대응안전훈련을 지식경제분야 재난대응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의 산하 24개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오는 2일부터 4일까지 ‘2011년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요 에너지시설에 대한 실질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작동하는 방재를 목표로 모의 도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