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 통해 사전예약얼리버드 최대 50% 할인...한정판 굿즈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사전예약에서 테디베어 케이크와 베이커리 콜라보 케이크 총 7종의 크리스마스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최대 50% 할인과 1만50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청년기업 부창제과와 협업, 전통 간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디저트 시리즈’를 통해 MZ세대 입맛 저격에 나선다.
14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부창제과는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이장우 호두과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공식 디저트 협찬사로 선정됐다. 이번 협업은 부창제과의 시그니처 메뉴 ‘우유니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여름 시즌을 맞아 6월부터 ‘생과일 스무디’를 전국 점포에 순차 도입, 디저트 시장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GS25는 스무디 도입을 위해 편의점 특성에 맞는 전용기기와 상품(냉동컵과일)을 개발했다. 이 기기는 점포의 운영 편의를 위해 자동 세척 기능이 탑재됐으며, 직관적인 터치스크린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이마트24가 새로운 식감의 ‘크림모찌빵’으로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마트24는 내달 1일 우유크림쫀득모찌빵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유크림쫀득모찌빵은 일본 편의점의 인기 디저트인 모찌빵을 모티브로 한 상품이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 출시 후 하반기 중 냉장크림빵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GS25가 프랑스 파리에서만 맛볼 수 있던 명품 디저트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GS25는 서용상 밀레앙(Mille & Un) 파티시에와 협업, 고품질 치즈케이크 2종과 크림샌드위치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GS25는 편의점 디저트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국내 디저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추가할 계획이다.
‘월간 연세’ 프로젝트로 ‘딸기 바나나’ 등 매달 신제품 선봬“편의점에 없을 것 같은 새로운 디저트 출시가 목표”
“유행하는 맛을 쫓지 않아요. ‘연세우유 생크림빵’이 트렌드를 만드는 새로운 맛이 됐으면 해요.”
김고니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24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편의점 CU의 메가히트 상품 연세우유 생크림빵(연세우유빵)의
이달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냉동 디저트 매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며 차가운 날씨에도 2030세대를 중심으로 '얼먹', '얼죽아' 트렌드가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이달 1~16일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6배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월과 비교하면 10% 증가했다.
편의점 디저트 시장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선보인 디저트빵 4종이 17일 만에 누적 매출 20억 원을 돌파하며 인기다
19일 GS25에 따르면 1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약 1억 1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11월 기준 해당 디저트빵 4종은 나란히 디저트빵류 매출 1~4위를 차지했다.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린 디저트빵은 ‘마시멜로케이크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예능 프로그램을 꼽으라면 적지 않은 이들이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를 떠올릴 것이다. 흑백요리사는 실력을 검증받은 '백요리사'들과 숨은 요리 고수인 '흑요리사'가 대결하고, 때론 협력하며 볼거리를 만드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요리가 나왔지만 특히 주목받은 메뉴는 CU 편의점의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맛밤·연세우유 생크림빵 매출↑...나폴리 맛피아 ‘밤 티라미수’ 출시GS25, 세븐일레븐 등 경쟁사도 잇따라 간편식 강화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흑백요리사)’ 열풍에 국내 편의점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흑백요리사 미션 대결 중 편의점 재료를 협찬한 CU가 편의점 4사 중 가장 큰 특수를 누리고 있다.
8일 편의점업
두바이 초콜릿 열풍에 힘입어 CU의 피스타치오 맛 디저트·스낵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CU는 지난달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 매출이 전월 대비 39.6%, 전년 대비로는 무려 8300%
(84배)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최근 연세 피스타치오 생크림빵 출시 후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피스타치오 맛 상품들의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은 1531
홈쇼핑에서 완판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떡을 재해석한 편의점 디저트가 나온다.
GS25는 창억떡집과 손잡고 홈쇼핑에서 완판을 이어가고 있는 창억떡에 베이커리를 결합한 창억떡호박인절미소보로, 창억떡통팥찰떡빵 신상품 2종을 차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소재의 창억떡집은 1965년 동네 떡집으로 출발해 명성을 쌓아오다 2
유명·이색 디저트 합리적 가격에 판매…2030 마음 잡았다
편의점이 디저트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다. 흔하지 않은 이색적인 디저트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이 편의점 주 소비층이자 실속소비를 지향하는 MZ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의 올해 상반기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5.6% 늘었다. 이는 이
이마트24는 21일부터 크룽지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엄 디저트 ‘달콤바삭 크룽지’를 선보인다고
크룽지는 크루아상(버터를 듬뿍 바른 반죽으로 켜켜이 층을 내 초승달 모양으로 만든 빵)을 누룽지처럼 얇고 바삭하게 눌러 구운 빵으로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식감이 누룽지처럼 고소하고 바삭하며 시럽 코팅이 부서질 때 단맛과 버터 부드러운
CU가 선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출시 약 1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
CU는 지난해 초 첫 선을 보인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가 작년 한 해 동안 2500만개의 누적 판매량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달 3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특히 CU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 인기 덕에 ‘편의점 크림빵’이라는
“반갈샷이 예뻐야 산다”
12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CU가 쏘아올린 연세우유생크림빵 인기가 업계 전반으로 퍼지면서 디저트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일명 ‘연대빵’으로 재미를 본 CU가 후속작 ‘고대빵’인 페스츄리, 맘모스빵까지 내놓으며 열기를 잇자 업계는 빵 속을 바꾸거나 트렌디한 식재료로 채워 넣는 등 변주를 거듭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GS25는 익
세븐일레븐이 알록달록 레인보우 디저트를 선보이며 편의점 디저트 상품을 강화한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가 홈카페, 집콕족 등 다양한 트렌드와 맞물리며 편의점 대표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편디족'을 중심으로 편의점 디저트는 지난해 두 배 신장한 데 이어 올들어 4월까지도 32.4%의 매출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편의점 디저트 매출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편의점 디저트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19일 CU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디저트 매출 신장률은 36.8%를 기록했다. CU는 "코로나블루라 불리는 우울함과 무기력함을 달래는 기분 전환용으로 달콤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밀집하는 카페나 베이커리를 찾아가는 대신 가까운 편의점이나 배달서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사먹는 ‘편디족’이 갈수록 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라인업을 꾸려 세븐일레븐만의 차별화한 경쟁력을 갖추겠다.”
식사 후 커피에 이어 아이스크림도 편의점의 디저트 대세 상품으로 자리 잡은 모양새다. 특히 직장인들이 편의점 디저트를 즐겨 찾으면서 지난해 세븐일레븐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고,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GS25가 신개념 디저트 음료를 선보였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2020년에도 디저트 열풍을 이어 나가기 위해 푸딩과 음료가 결합한 신개념 디저트 음료 ‘디어푸딩’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흔들어서 마시는 캐러멜 푸딩 콘셉트로 개발된 디어푸딩은 곤약 분말, 팩틴 등을 함유해 부드럽고 말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