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장에서 사용한 투명 페트병 등은 이물질이 혼합되지 않게 분리배출하고, 전문 회수·재활용 업체가 수거해 재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협약 이행 항을 점검하고 참여업체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자발적협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협약 참여업체가 다회용기 지원사업을 신청하는 경우 우선 지원할...
롯데칠성음료도 2021년부터 생수 ‘아이시스8.0’ 300㎖와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페트병 500㎖에 제품명을 점자 표기해오고 있다.
유업계에선 서울우유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4월 '나100%우유' 3ℓ에만 적용한 점자를 같은 제품 2.3ℓ와 ‘아침에주스’ 대용량 제품까지 확대했다. 또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에는 노치(Notch) 표기를 적용했다. 노치는 제품 상단...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드라이브스루)점에서 먼저 도입해 제공 중이며,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단 매장 내에서 취식할 경우에는 다회용 컵을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재생 페트 컵과 리드는 국내에서 별도 분리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세척, 분쇄, 용융하는 가공 과정을 거쳐 재탄생했다. 환경부와 식약처의 기준 요건을...
우수사례 발표회를 통해서는 커피박스 수거·재활용 체계 구축, 폐합성수지 원료 지원을 통한 민-관 협력 재활용 선순환 체계 확립 등 시군별 특색있는 시책이 공유됐다.
정량평가 항목에서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선별·처리 체계가 19개 시군에 구축된 것을 확인했다.
1회용품 사용 규제업소 점검 1만 9000개소, 깨끗한 쓰레기 처리 민간감시원 운영 등을...
한편 구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 및 무인 페트병 회수기 설치, 커피 찌꺼기 자원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탄소중립도시 동대문구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 서비스가 의류수거함 위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끼던 구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자원 재활용률을 높여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그린마인드 폴로 티셔츠’는 해양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 원사를 사용했다. 옷을 만드는 데 사용된 재활용 페트병의 개수가 써진 태그와 라벨을 부착해 친환경 메시지를 더했다.
폐페트병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재활용 시장 규모는 점차 성장하고 있다. 삼일PwC는 ‘순환경제로의 전환과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세계 플라스틱 재활용...
회사 측은 “맥주 페트병에 25%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000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비맥주는 2025년까지 빈 병 반환율을 100%로 높이고, 맥주캔 재활용률을 80%로 높일 계획이다.
롯데GRS 커피브랜드 엔제리너스는 한국에스티엘의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과 6월 한 달간...
이때 한 남성이 커피가 든 페트병을 뒤에서 던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페트병에 맞은 유아인은 깜짝 놀란 듯 뒤돌아봤고, 찡그린 표정으로 한 곳을 계속해서 응시했다. 매니저로 보이는 남성은 유아인의 몸을 돌려세워 차량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커피&티 전문기업 쟈뎅이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아이스티 음료로는 최초 무라벨 제품이다.
‘까페리얼 복숭아 아이스티 제로’는 친환경 소비와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반영된 제품이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할 수 있도록 라벨을 제거하고 재활용 가치가 높은 투명...
새로 선보인 제품은 250㎖캔, 300㎖, 500㎖ 페트병 총 3가지 용량으로 이날 롯데칠성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처음 공개된 후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품절됐다. 롯데칠성은 이달 16일 2차 판매에 이어, 2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또한 일화는 1982년 출시된 맥콜 제로를 내놓는다. 일화는 이달 16일 오후 7시...
2020년 12월 폐페트병을 수거 및 재활용한 친환경 가방과 신발, 자켓, 노트북 파우치를 출시했으며 2021년 6월에는 롯데지주, 롯데뮤지엄과도 관련 제품을 내놨다. 지난해에는 롯데자이언츠 유니폼, 롯데리아와 크리스피크림도넛, 엔제리너스커피 유니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참여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통해...
확대 항목은 △텀블러 이용 △폐휴대폰 반납 △투명 페트병 등 고품질 재활용품 배출 등이다. 환경부는 항목 확대를 위해 지난해 24억5000만 원이던 탄소중립 포인트 지급예산을 올해 89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구체적으로 스타벅스·폴바셋·더벤티·메가MGC커피 등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다회용컵에 음료를 받으면 300원 상당 포인트가...
이와 함께 페트병, 공병, 종이 등 고품질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1kg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먹는 샘물의 제품 정보를 용기에 라벨로 부착, 무라벨 먹는 샘물의 낱개 판매가 어려웠으나 앞으로는 QR코드 이용방식을 도입해 낱개 제품 판매가 가능해졌다.
정부는 QR코드를 이용하게 되면 2021년 기준 약 1843톤에 달하는 라벨의 폐기물 발생량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16만 개의 버려진 페트병을 사용해 유니폼을 제작해서다. 이번 유니폼은 기획부터 디자인, 생산까지 1년의 시간을 걸쳐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인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리젠’을 직군별 아우터와 가방 등 다양한 품목에 적용으며, 약 16만 개에 달하는 페트병을 사용해 2만 여벌의 유니폼을...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전국 직영점 매장에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도입한 친환경 앞치마는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선순환 활동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 일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화학적 기법을 적용한 재활용 원단 소재가 사용됐고 효성티앤씨의 섬유...
500㎖의 굴곡진 사각형 페트병으로 출시되어, 평소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커피 헤비 유저들이 가성비 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그란데(Grande)’ 문구가 적힌 컵 홀더(Cup holder)에 블랙 커피와 바닐라 꽃잎 이미지를 배치해 제품의 특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노란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하고 뚜껑과 로고에...
추첨을 통해 친환경 피크닉세트(10명), 페트병제작 고래인형(100명), 커피 기프티콘(400명) 상품이 제공된다.
한국도로공사, 제주삼다수, SK지오센트릭은 지난 2021년부터 투명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홍보하고, 폐자원 선순환 구축을 위해 ‘휴(休)-사이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투명 페트병은 별도로 분리 배출하면 추후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바리스타룰스는 동서식품의 ‘스타벅스’와 함께 컵커피 시장 1위를 다투는 브랜드로 이번엔 출시한 제품은 475㎖ 페트병이다. 이 제품은 현재 네이버 매일유업 브랜드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한다.
앞서 지난해에는 RTD 전체 1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가 고급 커피 브랜드 칸타타 캔의 무라벨 제품을 내놨다. 일동후디스도 이달 초 무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