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 뜻
페르소나 뜻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15일 tvN '삼시세끼'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자리에서 배우 이서진은 "나영석 PD의 페르소나가 아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영석의 페르소나, 썩 기분이 좋지 않다"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두 사람의 깊은 친분 덕분에 나올 수 있는 대답으로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페르소나’ 뜻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페르소나 뜻’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페르소나는 라틴어로 가면이라는 뜻이다. 심리학적으로는 타인에게 파악되는 자아, 혹은 자아가 사회적 지위나 가치관에 의해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뜻한다.
또 신학용어로는 의지와 이성을 갖추
페르소나 뜻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두산백과에 따르면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배우가 쓰는 탈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이 단어는 점차 의미를 확장하며 철학, 신학 용어로 쓰이게 됐다.
먼저 페르소나는 '한 사람'이라는 개인을 가리키는 말로 의미가 확장돼 쓰였다.
개인은 다양한 탈을 쓰고 인생이라는 연극을 이끌어 가는 배우이라는 뜻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