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는 ‘M4CXR’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기로는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첨단기술군 혁신의료기기(제119호)로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M4CXR은 딥노이드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흉부 X선(X-ray)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솔루션이다. 흉부질환 진단 및 검진을 목적으로 촬영된 흉부 X선 영상을 분석해 정상소견 및 흉부
딥노이드는 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리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연구 초록 5편이 채택됐다고 20일 밝혔다.
각 초록은 △흉부 X-ray 중 PA(뒤→앞)와 AP(앞→뒤) 촬영에서 나타나는 성능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중 학습 구조 연구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흉부 X-ray 판독 오
딥노이드가 영상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에스지헬스케어와 전략적 협업을 통해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딥노이드는 최근 에스지헬스케어와 실시간 다중 폐질환 검출·진단 보조 솔루션 ‘딥:체스트(DEEP:CHEST)’의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68대로, 솔루션은 각 병원이나 기관의 내부 서버에 직접 설치
딥노이드는 부산대학교병원 정연주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흉부 엑스레이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모델 ‘M4CXR’의 성능 평가에 대한 연구 초록 3편이 국제 영상의학 학술대회인 ‘ESTI 2025’에서 채택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M4CXR 모델을 활용해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성능 평가를 통한 진단 보조 도구로 임상 활용 가능성 확인 △다중뷰
의료 솔루션 기업 딥노이드가 대형병원과의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판독 솔루션의 연구 임상을 추진한다. 임상이 완료되면 완성된 문장 형태의 판독문 작성하는 솔루션 서비스가 가능할 전망이다.
딥노이드는 최근 SCI급 국제공인학술지 '저널 오브 클리니컬 메디슨(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챗GPT 보다 월등히 우수
원격 판독업체 운영하며 공보의에 판독 의뢰소견서엔 자신 이름 올려…“진료부 허위작성”大法, ‘의료법 위반’ 벌금 400만원 원심 유지
‘비대면 진료’를 통해 판독소견서를 거짓으로 작성해도 ‘의료법 위반’이라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세계 대유행)으로 원격 진료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판결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건국대병원은 대한영상의학회에서 주관한 의료영상 품질관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모범수련병원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범수련병원 지정은 컴퓨터 단층촬영(CT)와 자기공명영상장치(MR),유방영상 촬영 등에 있어 특수의료장비의 품질과 촬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인증 유효기간은 1월부터 3년이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적합한 특수의료장
내년부터 병원을 옮길 때마다 같은 곳을 다시 검사해야 하는 과잉진료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24일 의료기관 사이에 환자의 진료기록을 교환할 수 있도록 ‘진료정보교류 표준’ 고시제정안을 마련해 이날부터 11월14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사본발급이나 CD복사와 같은 방법으로 환자가 진료기록(CT·MRI 등)을 직접 전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