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그룹 내 계열사 간 협력·교류 강화를 통해 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살리고 사람들의 삶을 건강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인근 HLB 바이오전략기획본부 부사장은 27일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열린 ‘제1회 HLB바이오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부사장은 “그룹 내 계열사 간 협업뿐 아니라 외부 협업 파트너를 찾는 데에
HLB생명과학이 중국에서 유방암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는 ‘파이로티닙’의 국내 도입을 추진한다.
HLB생명과학은 파이로티닙과 카페시타빈 병용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국내 유방암 3상 가교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9일 공시했다.
HER2 양성 전이성 또는 재발성 유방암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외 10개 기관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기업 온코크로스가 항암 신약 공동 연구에 나선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온코크로스가 개발한 AI 플랫폼을 이용해 신약 후보물질과 기존 약물들의 최적의 적응증을 탐색하는 등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로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업무
에이치엘비의 표적항암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에 대한 10건의 논문이 ‘2020 세계폐암학회(IASLC 2020)’에서 발표된다.
에이치엘비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중국에서 진행된 비소세포폐암(NSCLS), 소세포폐암(SCLC) 등에 대한 리보세라닙 단독, 병용요법 임상 결과를 구두 또는 포스터 형식으로 선보인다고 28일
구명정 건조업에서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을 추진하던 에이치엘비가 신약의 라이선스 판매에도 주가 하락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기술 수출 금액을 비롯한 계약 내용을 공개 하지 않은 에이치엘비는 연간 500억 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투자자들의 위축된 심리가 약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전날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파이로티닙(Pyrotinib)’의 엑손 20삽입 HER2 변이성 비소세포폐암(NSCLC)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이번 승인에 따라 서울아산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세브란스병원, 고려대병원 등 5개 병원에서 진행성 비편평세포 비소세포폐암(N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중국 항서제약과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Pyrotinib)'의 한국 독점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국내에서 유방암 및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제로서 파이로티닙의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갖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리보세라닙'에 이어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중국 항서제약(江苏恒瑞医药股份有限公司)과 표적항암제 ‘파이로티닙(Pyrotinib)'의 한국 독점 라이선싱(Licensing)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유방암 및 폐암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제로서 파이로티닙의 임상개발 및 판매 등에 대한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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