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CEO는 “구독자가 1000명 이상인 공개 채널 소유자는 채널에 노출되는 광고 수익의 50%를 보상받을 수 있다”면서 “이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톤코인을 현금화하거나 채널 홍보 및 개선 등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톤코인은 11일 기준 시가총액 235억1292만 달러(약 32조692억 원)를...
러시아 태생의 텔레그램 공동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는 1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MAU가 2021년 초 5억 명에서 최근 9억 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메타 산하 왓츠앱(18억 명)의 절반 정도이다.
그는 또 “2년 전 도입한 광고와 유료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로 수억 달러 매출을 올리는 등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텔레그램은 러시아 출신 프로그래머 파벨 두로프가 2013년 개발한 것으로, 대화 내용이 저장되지 않고 대화상대를 암호화할 수 있다.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없으며 메시지를 중간에서 가로채지 못하는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텔레그램 서버는 해외에 있어 경찰이나 검찰의 모니터링 요청을 따르지 않아도 된다. 특히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은 일정 시간이...
텔레그램 개발자 파벨 두로프는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대 개인정보를 넘기라는 러시아 정부의 요구를 거절해 망명을 한 인물이다. 그는 “당국의 감시를 받지 않는 소통 수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2013년 개발한 것이 바로 모든 문자 메시지를 암호화하는 텔레그램이다.
증권가에서 주로 이용하는 ‘미스리 메신저’에도 송ㆍ수신 10초 후 내용이 자동...
이란 정부가 SNS를 차단하고 나서자 텔레그램의 파벨 두로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트위터에 “이란 당국은 이란인들의 텔레그램 접속을 막았다”며 “동시에 다른 평화적인 항의 채널들도 막아버렸다”고 썼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이란 정부는 모든 면에서 실패했다”며 시위대를 향한 지지를 표명했다. 트럼프는 “위대한 이란 국민은...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 네트워크서비스인 ‘브콘닥테’의 설립자 파벨‧니콜라이 두로프 형제가 만들었다. 이 형제는 러시아 당국의 검열에 반발해 독일에서 비영리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두로프 형제가 만든 텔레그램은 무료 서비스의 주 수익원인 광고 노출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3자의 데이터 접근을 완벽하게 차단해...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한국의 테러방지법이 ‘빅브라더’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지난달 스페인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 기조연설을 마친 후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보 기관의 권한이 강화돼 개인의 자유가 침해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상대적으로 보안이...
텔레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창업자인 파벨 두로프의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파벨 두로프는 온라인 메신저인 ‘텔레그램’의 CEO로 러시아의 저커버그라고 불리는 수재다. 1984년 생으로 올해 32세의 젊은 CEO다.
2006년 22세에 러시아를 대표하는 SNS인 ‘브콘탁테’를 설립해 2014년까지 CEO를 맡았다. 러시아어로는 ‘접촉’이라는 뜻의 브콘탁테는...
3일 관련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31)는 최근 정보당국의 보안조치 해제 요청과 관련해 "상황을 악화시키기만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지날달 23일 미국 CNN 방송에 따르면 텔레그램 창립자 파벨 두로프(31)는 최근 테러범의 아이폰 잠금해제를 둘러싼 애플과 연방수사국(FBI)의 공방과 관련해 정보기관의 해법이...
텔레그램은 러시아 최대 SNS 브콘닥테를 설립한 파벨 두로프가 만든 메신저다. 서버는 러시아와 독일 등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고 삭제 기능도 제공한다. 제3자가 메시지를 몰래 엿보거나 각국 정부가 검열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동시에 텔레그램과 같은 폐쇄형 메신저가 테러리스트들의 연락책이 된다는...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스페인 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 기조연설에 나서 이 같이 밝히고 “지난해 5월 이후 텔레그램 이용자가 3800만명 늘어났다”며 “매일 35만명의 사용자가 새로 가입하고 있고 하루에 창출되는 메시지는 150억건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두로프 CEO는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무료 정책을...
팩트TV에 따르면 텔레그램 개발자 겸 CEO인 파벨 두로프는 20일 이메일을 통해 “텔레그램을 이용할 때 휴대전화 번호를 등록하지 않고도, 자신이 임의대로 이름을 만든 뒤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을 이번 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파벨은 또 “이름만으로 다른 사용자를 찾을 수 있고, 모든 모바일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 기능은 한국인 사용자들이 많이 요구했던...
텔레그램 가입자수 파벨 두로프 카카오톡 검열
독일 메신저 앱 ‘텔레그램’이 한국 시장에서 앱 다운로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카카오톡 감청 논란 이후 사이버 망명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로 카카오톡의 입지가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21일 구글에 따르면 텔레그램이 최근 구글플레이 인기 무료 앱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의 개발자이자 CEO인 파벨 두로프가 카카오톡 ‘사이버검열’ 논란에 대해 “개인의 안위를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자는 둘 중 어느 것도 가질 수 없고, 가질 자격도 없다”며 “한국 국민들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 있으며 당신들의 성공을 빈다”고 말했다.
드로프는 21일 팩트TV와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여러 질문들에...
텔레그램이 '사이버 망명 메신저'로 주목 받으면서 텔레그램의 러시아 개발자인 파벨 두로프의 잘생긴 외모까지 덩달아 화제다.
파벨 두로프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모델과 비슷할 정도의 눈부신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다가 패션센스까지 뛰어나 네티즌은 " 모델 아니냐"며 감탄하고 있다. 그는...
파벨 두로프 브콘탁테 공동창업자는 이날 인터뷰에서 스노든에 취직을 제안했으나 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스노든을 자문하는 러시아 변호사 아나톨리 쿠체레나는 지난달 31일 스노든이 거대 민영 인터넷 포털 업체에 취직했으며 이달 1일부터 일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다만 스노든의 신변 안전상 구체적 업체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다.
쿠체레나의 발표...
러시아 최대 SNS인 브콘탁테의 공동 창업자 파벨 두로프는 1일(현지시간) "에드워드를 (회사 본사가 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브콘탁테 계정에서 "그가 브콘탁테 프로그래머들의 '드림팀'에 합류해 준다면 기쁘겠다"며 "그가 우리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보안을 다루는 업무에 관심이 있으리라 생각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