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는 스웨덴 진단기업 이뮤노비아(Immunovia AB)와 ‘다중 바이오마커(CFB, CA19-9)’ 특허에 대한 비독점적 기술이전(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JW바이오사이언스 원천 특허는 바이오마커인 CFB와 CA19-9를 동시 활용해 췌장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진단 기술로 한국, 미국, 유럽 21개국, 중국, 일본에서 해당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WRS를 이용한 패혈증 진단 기술의 특허를 잇달아 확보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글로벌 체외 진단 분야의 의료 미충족 수요 해소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의약바이오 컨버전스 연구단으로부터 WRS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2017년 한국, 2020년 미국과 일본, 올해 8월 중국에서 각각 특허를 취득했다.
GC녹십자셀은 최근 이뮨셀엘씨주 제조방법을 3개 국가에 국제특허(PCT) 출원했고 다수의 파트너사와 기술이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메소텔린 타깃 고형암 CAR-T치료제에 대해서도 4개 국가에 PCT 국제출원을 완료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화 툴젠 대표는 “기술성 평가에 임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코스닥 이전상장의 첫 관문을 잘 넘은 것 같다”며 “코스닥 이전상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툴젠은 CRISPR/Cas9를 이용한 유전자교정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까지 툴젠의 원천특허는 미국, 유럽, 호주...
이들 국가에서 이미 다수의 파트너들과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특허에 기술된 제조방법은 높은 종양 살상 능력과 증식률을 가진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로 자연살해(NK)세포처럼 NKG2D분자를 활용해 암세포를 인지하고 사멸하는 면역세포치료제 제조법이다. 이 기술을 적용한 ‘이뮨셀엘씨주’는 국내에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이를 위해 총 5423억 원을 투입해 궁극적으로 10년 내 치료제 제품화 3건, 특허 585건, 기술이전 130건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직 국내 제약ㆍ바이오업계에는 세포ㆍ유전자 치료제의 개발 및 제품화보다 CDMO(위탁개발ㆍ생산) 진출로 관련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두드러지지만, 최근 국내 업체 중에도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열을 올리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엔텍은 2013년에 발명자 커리코를 영입했으며, 모더나는 2010년부터 커리코의 특허를 바탕으로 연구하던 회사였다.
커리코 이전에 아무도 mRNA를 세포에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던 이유는 세포의 면역반응으로 mRNA가 파괴되어서였다. 커리코 역시 계속된 실패로 연구비도 받지 못하는 상황까지 몰렸지만 면역체계를 통과하는 방법을 개발해 냈고...
이 사업은 치료제ㆍ치료기술의 제품화 3건, 특허 585건, 기술이전 130건 확보를 목표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총동원해 추진하는 것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총 5955억 원(국비 5423억 원, 민간 532억 원)이 투입된다.
올해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재생의료 연계기술 개발, 재생의료 치료제ㆍ치료기술 개발 등의 3개 내역 사업에서 공공연구기관 5개...
질병 발병 이후 치료 관련 기업투자와 질병 발병 이전 예방 관련 기업 투자를 적절한 비중으로 배분해 초과수익 기회를 모색한다. 또한 환율 변동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외화표시 자산에 대해 90%~110% 수준으로 환헤지 전략을 구사한다.
KTB헬스1등주펀드는 글로벌 운용사인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LLC)에서 위탁운용한다. 미국 소재 라자드자산운용은...
만료일까지 특허전용실시권 로열티를 지급한다. 또한 휴메딕스는 치료제의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판권을 갖는다.
에이치엘비제약은 ‘SMEB(Smart continuous Manufacturing system for Encapsulated Biodrug)’ 기술을 활용해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제형연구를 진행하며, 휴메딕스는 에이치엘비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아 비임상 및 임상, 품목허가, 생산, 판매를...
네이버랩스는 5G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현재 건축 중인 제2사옥으로 이전하는 것을 허가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네이버랩스는 2019년 CES를 통해 5G 브레인리스 로봇 기술을 전 세계에 시연한 바 있다. 당시 네이버랩스는 5G의 다양한 특성 중 초저지연 성능을 극대화해 로봇에 적용하면서 현장에 모인 IT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네이버랩스는 5G를 클라우드 기반...
에이치엘비제약은 장기지속형 주사제 생산 기술을 이전한 후에도 플랫폼 특허 기술을 활용해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제형연구를 진행하는 등 휴메딕스의 비만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개발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해당 기술을 비만치료용 주사제에 적용해 GLP-1 수용체의 작용제인 약물을 생분해성ㆍ생체적합성 고분자 소재의 미립구에 넣은...
코로나 19 시대 이전부터 환경, 미세플라스틱 문제는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숙제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들도 분리수거, 친환경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이 최근 추세.
‘범지구적’이란 거창한 표현을 쓰지 않더라도 생활 속 기본으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서도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먼저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제품을 내놓으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착한 소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며 “빠른 시일 내에 상용화를 실현해 글로벌 고부가가치 체외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으로부터 WRS 원천기술을 이전 받은 후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2016년 의약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에서 WRS 원천기술을 이전받은 후 2017년 국내 특허를 취득했고, 지난해에는 미국과 일본에서 특허 등록 결정을 받았다. 유럽에도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WRS 진단키트 개발을 위해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식약처 허가를 위한 허가용 임상을 준비 중이고, 올해 말 품목허가를 신청할...
회사 측은 "AR(안드로겐 수용체) 유전자 발현을 억제하는 비대칭 siRNA과 이를 포함하는 탈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청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청구 물질을 이용한 OLX104C 프로그램의 표력과 비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탈모 치료제 개발 및 다국적 제약사들과의 기술이전 시 본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특허가 유지되는 기간 동안에는 경쟁사들이 진입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알테오젠의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의 플랫폼 기술은 지난 2019년과 2020년에 걸쳐 글로벌 10대 제약사 2곳에 비독점 형태로 기술이전한 바 있다. 올해에는 인도 인타스 제약에 해당 기술을 2개의 바이오제품에 적용하는 것에 대한 독점권리를...
아울러 재단을 통해서 이전받은 특허기술을 이용해 한 끼 식사대용의 다양한 오트밀 제품을 출시·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두보식품은 경기도 연천군 비무장지대 등 농가와 대양 귀리의 계약재배를 통해 원료를 공급받아, 귀리 재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허태곤 두보식품 대표는 "대양 귀리가 가지고 있는 우수한 기능성이 많은 국민들에게...
셀트리온에 따르면 트라이링크는 미국 샌디에고에 위치한 mRNA 플랫폼 기반 위탁개발 및 생산업체(CDMO)로 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고유의 백터 및 캡핑기술인 클린캡(CleanCap)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물질과 함께 기술이전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회사다.
트라이링크는 항원 서열 검증과 함께 독자적인 캡핑 기술 등을 이용해 셀트리온에 임상 1상과...
기정원는 기보에서 운영 중인 기술이전 플랫폼 ‵Tech-Bridge′를 통해 소부장 분야 공공기술 중 우수한 특허기술 약 40개를 발굴했다.
각각의 기술은 소개 영상을 제작해 SNS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공공기술 이전에 관심 있는 중소기업은 기정원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기보의 테크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은 오는 7월 30일부터 차례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