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부산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인 영도등대를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영도등대는 평소 오전 7시에 개방되지만,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이 오전 7시 32분으로 예상됨에 따라 새해맞이 관람객의 편의 제공을 위해 당일에는 30분 앞당긴 오전 6시 30분부터 등대 입구를 개방할 예정이다.
부산해수청은 추운 새벽 시간
서울시는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성(Seoul-ness) :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올해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에 오른 ‘푸투라서울’(종로구 가회동)에서 열렸다.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국형걸 서울건축문화제 총감독, 건축상 수상자 등 100여명
여전히 낮에는 덥지만 밤에는 제법 선선해진 요즘, 야행을 즐기며 주말을 보내는 건 어떨까.
한산을 지키는 두 개의 성…'서천 국가유산 야행'
'2025 서천 국가유산 야행'은 ‘한산을 지키는 두 개의 성’을 주제로 6일까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한산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야간 문화축제다. 축제는 근대 국가유산인 한산읍성과 건지산성을 배경으로 다양한 야
‘펀시티’ 서울의 특별한 봄을 즐길 시간이 돌아왔다. ‘K-컬처’ 중심지 서울의 매력을 가득 담은 ‘서울스프링페스타’가 개막한다.
23일 서울시는 대표적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 주제는 ‘메이크 원더스(Make Wonders)’로, ‘3빅쇼
올해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봉하마을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을 맞아 23일 하루 특별 개방한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입구에 있는 깨어있는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삶과 민주화 운동, 참여정부 국정운영 등을 알리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임시 건물로 있던 ‘추모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제가 23일 엄수된다.
2일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 기일인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모행사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2년간 온라인으로 추도식 행사를 개최해온 노무현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완화에 맞춰 올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하는 중산층을 위한 장기공공임대주택인 '기본주택' 홍보관이 개관 첫 휴일에 1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경기도시주택공사(GH)가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광교에 문을 연 기본주택 홍보관에는 28일 오후 4시 기준 누적 방문객이 1100명을 넘어섰다. 이 중 토요일인 27일에만 790명이 몰렸고, 일요일인 이날도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관계자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이날 특별개방 했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고궁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이날 특별개방 했다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전통음악을 들으며 고궁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고궁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이날 특별개방 했다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기념촬영을 하며 고궁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이
국내 단체관광 역대 최대인 6000여명 규모로 입국한 중국 건강식품 업체 ‘아오란’ 직원들이 관광 이틀째인 28일 서울 와룡동 창덕궁을 찾아 고궁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이들은 다음달 2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한국관광공사는 경제적 효과가 2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행사를 위해 창덕궁을 휴관일인 이날 특별개방 했다
여름 야간 축제 ‘제8회 서울문화의 밤’이 오는 28~29일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서울, 여름 밤의 문화충전'을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서울백중놀이(서울광장) △올빼미 잔치(동대문디자인플라자) △시민의 광장(서울광장) △문화탐방(서울 곳곳, 15개 투어 장소) 4개 테마별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