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한국 코카콜라가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원더플 캠페인’ 시즌5 오프라인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체험부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 마련돼 17일까지 운영된다. 캠페인 명칭은 ‘한 번(ONE) 더(THE) 사용되는 플라스틱(PL)’을 줄인 뜻이다. 투명 음료 페트병을 올바른 방식으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 ‘에어텐트’ 로드쇼가 펼쳐진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내달 9일까지 수원화서점에서 감성캠핑의 대명사 ‘쿠디’의 에어텐트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텐트는 일반 텐트에 비해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쿠디 역시 편리한 에어텐트에 독특한 감성, 깔끔한 디자인, 작은 디테일까지 더해 에어텐트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
“발베니가 이 가격에 이렇게 많이 쌓여있는 건 처음 봐요.”
기자가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주류 코너에서 만난 한 소비자 반응이다. 우리나라 위스키 마니아들에게 특히 인기인 ‘발베니 12년 더블우드(700㎖)’와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700㎖)’는 이곳 주류 코너를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계속 사로잡았
이마트는 24일 스타필드 수원 내 3세대 몰리스(MOLLY‘S)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필드 수원이 MZ세대 중심의 ‘스타필드 2.0’을 구현한 공간인 만큼, 이마트 역시 MZ세대를 비롯 전 세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를 수 있는 요소를 강화, 시너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몰리스는 이마트가 반려용품의 다양화를 위해 만든 가족형 반려동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이 새롭게 론칭한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 ‘콩코드(CONCORD)’가 26일에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건설 레저부문에 따르면 콩코드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 내 6층과 7층에 선보일 스타필드 최초의 프리미엄 피트니스클럽이다. 총 4960㎡(1500평) 규모의 콩코드는 피트니스, 실내 골프연습장, GX룸(단체운동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정식 개장을 앞둔 ‘스타필드 수원’을 찾아 새해 첫 현장 경영에 나섰다.
15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은 이날 마감공사가 한창인 스타필드 수원 현장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고객 맞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스타필드를 책임지고 있는 신세계프라퍼티의 미래 성장 방향을 비롯해 올해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
단기 재무구조 개선 여력 제한적출점 재개한 이마트, 통합 사무국 배치대규모 투자 단행한 SSG닷컴·G마켓, 수익성 개선 착착
이마트의 신용등급 전망이 최근 일제히 부정적으로 낮아지면서 사업 전망이 흐려진 가운데 이마트가 온·오프라인 본업에 집중하며 수익성 높이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마트는 내년 멈췄던 오프라인 유통채널 출점을 재개하는 한편 계열사 이커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수원화서점' 오픈을 기념해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할인,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은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누구나 이용가능한 열린 창고형 마트이다. 전일 오픈한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경기도 수원특례시 정자동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 2층에
“오픈 세일 기대하고 왔는데 세일품목이 아니더라도 싼 물건이 많아서 좋아요.” (50세 주부 이진경씨)
21일 기자가 찾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은 오픈 전부터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수많은 사람은 카트를 밀며 온갖 생필품을 가득 싣고 계산대로 향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이날 문을 연 트레이더
이마트가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을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6월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개장한 데 이어 18개월 만에 22호점인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이하 화서점)을 열게 됐다. 화서점은 수원시 정자동에 내년 1월에 개장 예정인 ‘스타필드 수원점’ 지하에 터를 잡았다.
수원은 인구 120만 명이 넘는 특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가 많은 관심을 받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포인트 적립 활동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이마트는 23일부터 이마트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적립을 위해서는 먼저 ‘탄소중립 실천포인트’ 홈페이지에 가입해야 한다. 이후 이마트에서
최근 대구광역시 칠성동에 위치한 롯데마트에는 ‘고별정리’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 점포는 오픈 3년 만인 올해 말 영업을 종료하며 ‘굿바이 세일’에 나섰다.
칠성동은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이 그룹 모태인 제일모직을 세운 유서 깊은 자리다. 1997년 당시 삼성물산이 운영하던 홈플러스는 제일모직 일부 부지에 1호점을 열고 사업을 시작했다. 뒤이어 이
창고형 할인마트 트레이더스의 서울 1호점인 월계점이 초반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이마트는 트레이더스 월계점이 오픈 첫날인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누적매출은 약 75억 원으로 목표 대비 2배가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같은 기간 구매고객 수는 7만5000명, 방문고객 수는 20만 명가량으로 추정된다. 이는 2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들 정용진 부회장과 함께 현장경영에 나섰다.
29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 회장과 정 부회장은 지난 25일 경기도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을 찾았다. 지난달 이마트 트레이더스 9번째 점포로 문을 연 수원점은 1만1900㎡ 규모로, 전국 점포 중 최대다.
이날 이명희 회장은 오후 3시쯤 현장에 도착해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 사장에게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점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14일 문을 열고 3km 떨어진 롯데마트 빅마켓 신영통점과 맞붙는다.
‘열린 창고형 할인점’ 콘셉트로 8.5m 높은 층고가 특징인 수원점은 이마트 점포로는 151번째, 트레이더스로서는 9번째 점포다. 매장면적 1만1900㎡(3600평), 주차대수 705대 규모로 현재까지 운영하는 트레이더스 점포들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