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쿠디 에어텐트 로드쇼 실시

입력 2024-02-27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디자인·기능성 갖춘 상품부터 반려견 텐트까지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에어텐트 로드쇼 매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 에어텐트 로드쇼 매장 (사진제공=신세계그룹)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 ‘에어텐트’ 로드쇼가 펼쳐진다.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내달 9일까지 수원화서점에서 감성캠핑의 대명사 ‘쿠디’의 에어텐트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에어텐트는 일반 텐트에 비해 쉽고 빠르게 설치가 가능하다. 쿠디 역시 편리한 에어텐트에 독특한 감성, 깔끔한 디자인, 작은 디테일까지 더해 에어텐트의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고 평가받는다.

이번 에어텐트 로드쇼의 대표 상품은 감성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쿠디 에어텐트 파밀리아’다. 가격은 199만 원으로 설치가 간단하며 면과 폴리에스테르 재질을 동시에 사용해 결로현상을 방지하고 뛰어난 방수·통풍 기능을 자랑한다. 또 지퍼 형식을 사용해 파티션을 간단하게 탈·부착할 수 있어 전실과 후실 등 2개의 공간으로 분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트레이더스는 뛰어난 개방감과 쾌적한 실내를 제공하는 감성 텐트 쿠디 오로라 돔 에어텐트를 189만9000원에, 4면 도킹이 가능한 허브쉘터 ‘쿠디 허브쉘터 13’을 167만9000원에, 버튼식 자동 충전 에어매트 ‘쿠디 더블 에어매트(35cm)’를 8만5500원에 판매한다. 애완동반 캠퍼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에어텐트 ‘쿠디 강아지 에어텐트’ 역시 15만 원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로드쇼는 쿠디 에어텐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쿠디 에어텐트 정식 오프라인 매장이 수도권에 없는 만큼 상품을 보러 경상남도 창원 전시장까지 찾아가는 고객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트레이더스 로드쇼는 일반 대형마트처럼 한 점포에서 연중 판매하는 것이 아닌 약 2~3주 동안 특색 있는 아이템으로 전국 트레이더스 점포를 순회하면서 진행하는 포맷이다. 이에 대형마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상품을 선보일 수 있다.

이달 초에는 트레이더스 수원화서점에서 이동식 소형주택 큐브 홈 로드쇼가 진행됐다. 한 채당 1000만 원이 훌쩍 넘는데도 불구하고 2주간 3채가 판매됐다. 이 중 한 채는 무려 2600만 원짜리 고급 큐브홈이었다. 2022년 7월에는 트레이더스 동탄점에 펼쳐진 슈퍼카 로드쇼에서 약 3~4억 원짜리 자동차가 판매되기도 했다.

최원택 트레이더스 본부장은 “트레이더스가 지금껏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내 최대 창고형 할인점으로 성장, 이에 고객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실속 있는 쇼핑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8] 횡령ㆍ배임혐의발생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39,000
    • -1.41%
    • 이더리움
    • 4,534,000
    • -2.68%
    • 비트코인 캐시
    • 883,000
    • +2.32%
    • 리플
    • 3,040
    • -1.39%
    • 솔라나
    • 198,700
    • -2.36%
    • 에이다
    • 620
    • -3.28%
    • 트론
    • 433
    • +1.88%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40
    • -0.97%
    • 체인링크
    • 20,530
    • -1.44%
    • 샌드박스
    • 212
    • -1.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