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23일부터 3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리더스포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경주에 이어 평창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김창희 전 대우증권(현 미래에셋대우) 사장은 국내 ‘리서치센터’ 개념을 처음 도입해 증권업계의 획기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다. 취임 첫해 국내 최초 민간 경제연구소인 ‘대우경제연구소’를 설립한 것도 그의 의지였다. 현재 금융투자업계를 비롯해 정치·경제·사회 곳곳에 진출해 있는 출신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그가 인재양성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 수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포럼이 다음달 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리더스 홀에서 '일본의 20년 장기불황 경험에서 배우는 초저금리시대 가계자산운용법'을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의 첫번째 공개 세미나인 이번 행사에는 일본 FPG투자고문㈜의 시모무라 미츠오 사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모무라 사장은 20년 장기불황 시절 일본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7~12월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행복한 자산관리‘를 테마로 하반기 주말금융투자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11일 12시 30분부터 실시되는 제1회 교육은 ‘인생설계와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가 인생 후반기의 5가지 리스크와 대
펀드슈퍼마켓을 운영하는 펀드온라인코리아(대표 차문현)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일본의 창으로 본 노후준비와 자녀 리스크'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 1회 펀드슈퍼마켓 우리부부 노후행복콘서트'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피델리티 일본 은퇴투자교육연구소의 사토시 노지리 소장과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의 강
'혼자 사는 노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혼자 사는 노후 두렵지 않다' '혼자 사는 노후 즐겁게 사는 방법' '여자의 활로 남자의 말로'. 10여년 전 일본 출장길에 사온 혼자 사는 노후에 대한 책들이다. 그 때만 해도 별난 책도 다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왔다. 그런데 이것이 일본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얼마전 서울 시내 한 서점에 들렀다가 깜짝 놀랐다.
“효과적인 100세 시대의 설계를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각 연령층에 적합한 연금 교육을 기업이나 노조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
강창희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 대표는 16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트러스톤자산운용 연금교육 포럼 발족기념세미나'에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실제 과거 대비 평균 연령이 30년 이상 늘어난데다 은퇴 예정자들이 생각하는 최소 생활
트러스톤자산운용은 내달 16일 'DC(자기책임)형 퇴직연금시장의 확대와 연금 투자'를 주제로 연금교육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성원 트러스톤자산운용 부사장은 “지난 9월1일 연금교육포럼을 창립해 월 평균 30회에 달하는 대외 연금교육지원 활동을 펼쳐왔다”며 “이번에 포럼 발족 100일을 맞아 퇴직연금가입자에 대한 교육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
노후설계 강의를 할 때 건강, 노후자금 못지 않게 평생현역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모자라는 노후자금 때문에도 그렇지만 퇴직 후 30~40년 동안의 보람 있는 삶을 위해서도 자신에 맞는 소일거리를 갖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에서이다. 이런식의 강의에 대해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수긍을 하는 표정을 짓는데 가끔은 불만을 표시하는 남성들도 있다.
한번은 '가장 확실한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이 트러스톤자산운용에 합류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기업·금융기관·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은퇴 및 연금교육 지원활동을 위해 '트러스톤 연금교육포럼'을 설립하고 강창희 전 미래에셋 부회장을 포럼 대표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강 대표는 대우증권 출신으로 현대투신운용 사장과 굿모닝투신운용사 사장을 지내고 미래에셋 부회장, 미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