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본사를 둔 바이오제약회사 바이오시더스(BIOSIDUS GROUP S.A.)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의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개발하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제조한 투즈뉴 원료와 완제품을 바이오시더스에 공급힌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이프로젠 등 중소 기업 ‘도전장’동아ST·알테오젠·삼천당제약 등 제약바이오 기업도 ‘참전’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틈새를 공략하는 중소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에이프로젠 등은 생산 인프라 구축과 상용화 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글로벌 바이오제약기업 테바 파마슈티컬의 자회사 테바 파마슈티컬 인터내셔널 GmbH(테바)와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판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즈뉴는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해 9월 유럽 집행위원회(EC)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았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바는 판매 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글로벌 제약사 테바 파마슈티컬스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판매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1분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보다 15.58% 상승한 1만5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테바 파마슈티컬스 자회사인 테바 파마슈티컬 인터내셔널 GmbH와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유럽 지
내년부터 유럽 30여개 국에 판매 돌입가격 경쟁력‧파트너사 앞세워 시장 공략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도 수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 ‘투즈뉴’(개발명 HD201)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생산‧출시 과정을 거쳐 내년 판매할 예정이다. 투즈뉴의 생산을 담당하는 계열사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의 매출 발생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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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첫 바이오시밀러가 본격적인 판매 준비에 돌입했다.
그룹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로부터 67억 원 규모의 ‘투즈뉴’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달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받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에 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 2024)’와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바이오 재팬(BIO Japan 2024)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그룹의 모회사인 제약·바이오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올해도 CPHI 2024에 27평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시밀러 ‘투즈뉴’ 유럽 허가 획득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투즈뉴는 이번 최종 승인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암제 시밀러 '투즈뉴'에 대한 유럽연합진행위원회(EC) 최종판매허가 획득
△HD현대마린엔진, 211억 규모 선박엔진 공급 계약
△LIG넥스원, 글로벌 비전 및 투자전략 경영 계획 공시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575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액 결정
△코오롱인더, 코오롱글로텍 자동차소재 부문 분할합병
△마이크로디지탈, 11억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 파이프라인명 HD201, 성분명 트라스트주맙)의 품목 허가를 최종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7월 26일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 위원회(CHMP)의 승인 권고 이후 2개월 만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이번 품목허가 승인은 셀트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직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대기업이 주도하는 CMO 시장에서 K바이오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CMO 사업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특히 미국 생물보안법이 하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모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대상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900억 원의 자금을 조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당 5650원에 신주 1591만6168주(보통주, 1년 보호예수)가 발행되며, 증자 완료 시 프레스티바이오파마의 보유지분은 기존 24.7%에서 40.2 %까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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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즈뉴가 10월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허가를 받으면 2025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2030년 시가총액 3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달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이마팩(IMAPAC) 주최로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코리아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 Biopharma Excellence Awards)’에서 베스트 바이오로직스 위탁생산(CMO) 기업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리아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는 제약·바이오 분야의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방암치료제의 유럽 진출 청신호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18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8.21%(1130원) 오른 1만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달 26일 유방암치료제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인 투즈뉴(Tuznue)가 유럽의약품청(EMA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아닌 국내 기업들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허가가 가시화되고 있다. 100조 원 이상으로 팽창이 예상되는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이들 기업이 국내 바이오시밀러 양대 산맥만큼 굵직한 족적을 남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블록버스터 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
지씨셀, 대만 루카스 바이오메디칼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협력
지씨셀은 대만의 루카스 바이오메디칼(Lukas Biomedical)과 면역 세포치료제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자가 면역 세포치료제의 임상적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한 홍보와 함께 이뮨셀엘씨주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추가 확장도 기대하고 있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1(투즈뉴)에 대한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판매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판매 승인 권고 획득 품목명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이며, 제품명은 '투즈뉴'라고 밝혔다. 대상 질환명은 유방암, 전이성 위암이고 현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항암제의 유럽 판매 승인 기대감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 44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23.48%(2850원) 오른 1만4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고점 1만57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후 소폭 내린 상태다.
이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