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주요 공공기관이 연말까지 애초 목표보다 3조 원가량 증가한 69조 원 수준을 집행한다.
강영규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은 20일 2025년 제24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투자집행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올해 정부는 26개 주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연간 66조 원의 투자집행 목표를 설정하고 상반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투자 집행실적이 39조900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임기근 기재부 2차관 주재로 '제19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26개 주요 공공기관의 투자집행 목표액은 지난해보다 2조9000억 원 늘어난 66조 원이다. 이 중 상반기 집행목표는 37조6000억 원(연간목표의 57.0%)
◇기획재정부
14일(월)
△경제부총리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제10회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
15일(화)
△경제부총리 08:00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4:00 경제분야 대정부질문(국회)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개최(석간)
△수출기업 인증애로 해소를 위한 전국 순회 해외
26개 공공기관이 이달부터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에 총 66조 원을 투자한다. 상반기에는 투자목표의 57%를 집행한다.
기획재정부는 3일 안상열 재정관리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의 ‘2025년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공공기관은 공공기관 중 투자 규모가 큰 26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 등 주요 공공기관들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착수와 자금집행을 가속화한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예금보험공사에서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주요 공공기관의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현황 점검 및 집행실적을 제고하기 위한 향후계획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LH,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도로공사,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안성~구리 고속도로 한강횡단교 건설 현장을 찾아 공공기관 건설투자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으로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수도권을 잇는 중요한 간선도로로서 경부고속도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6일 "공공기관의 예비타당성 조사 적기 완료 및 신속 집행을 위해 경영평가 시 가점 부여 방안 마련 등 제도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현장에서 주재한 주요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에서 "경제회복 기조를 공고히 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
주요 공공기관들이 올해 하반기 경기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연말까지 총 65조 원 이상을 투자한다.
기획재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투자 규모가 큰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27개 주요 공공기관의 3분기 투자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집행 실적 점검 결과 이들 기관은 폭우ㆍ혹서기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27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올해 민생안정 및 경기 뒷받침을 위해 연간 총 63조4000억 원을 투자하고, 이중 55%(34조8000억 원)를 상반기에 집행한다.
정부는 27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3년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등 2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2일 "올해 공공기관 투자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67조 원으로 설정하고, 상반기에 35조5000억 원(53.0%) 이상을 집행해 투자 효과가 조기에 나타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올해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올해는 최근 대내외 경기 하방 압력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도걸 기획재정부 2차관은 15일 "27개 공공기관이 3분기까지 전년대비 1조2000억 원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44조80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안도걸 차관은 이날 부산에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본사에서 제10차 공공기관 투자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7월 폭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확산 등 어려운 집행여건 중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과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이 326만 명에게 4조 원이 지원돼 설 전 지급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특히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대해 설에 최대한 현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맞춤형 피해 지원 대책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