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개별 소상공인에 대한 펀딩만 진행했으나, 올해는 전통시장·골목형상점가·소공인 집적지구 등을 대상으로 ‘상권형 동네펀딩’을 신규로 도입한다. 상권형 동네펀딩에 참여하는 상권 내 소상공인들은 공동으로 자금을 조달하면서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5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실증 프로젝트 추진 △블록체인 기업 대상 투자유치 및 사업화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구(클러스터) 추진 성과 공유 및 확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ISA 이상중 원장은 “이번 클러스터 사업으로 부산지역의 산업생태계가 디지털 산업 중심으로 개편되고,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민생경제에 활력이 되기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비공개)
△KOSIS 통계시각화콘텐츠 개편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수정사항
△KDI FOCUS‘더 많은 대기업 일자리가 필요하다’
△2022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보수) 결과
△2023년 경지면적조사 결과
△2023년말 대외채권・채무 동향
△2023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규칙 개정 추진
△원스톱 수출 119, 전주 수출기업 애로해소...
이와 함께 "부산 금융물류특구,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입주 기업에 대한 재정 세제 지원 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인재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부산을 글로벌 물류, 금융,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산업은행을 부산에 조속히 이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이끄는 동력으로 적극 활용할...
그래서 13일(현지시간)까지 회기를 연장해가며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회의(COP)에서는 파리협정의 전 지구적 이행 점검, ‘기후 손실과 피해 기금’ 설치, 온실가스 추가감축 방안 등이 폭 넓게 논의되었다. 앞으로도 글로벌 탄소무역장벽은 계속 높아져 갈 것이 확실하므로 범국가적 대응체제를 갖춰야 한다.
지난 4월에는 SK그룹이 부천대장지구 내 첨단산업단지에 2027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해 13만7000㎡ 규모 차세대 배터리와 반도체 소재 등 기술 연구개발(R&D)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3기 신도시 인근에는 대규모 테크노밸리 조성이 계획돼 사업이 한창이다. 경기도는 ‘테크노밸리ㆍ3기신도시 자족활성화 TF’를 운영 중이다....
대한 투자 확대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순환경제 기반 마련
△중견기업 전용 펀드 최초 결성
△제137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개최
14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09:00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대한상의)
△산업부 2차관 09:30 지역난방 공급 현장 점검(수서 LH1단지), 11:00 전기산업진흥촉진대회(인터컨 서울코엑스)
△'사용후...
이번 선정은 산업통상지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인증하며 세계 시장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또한, 세계시장규모 연간 5000만 불 이상, 국내시장 규모의 2배 이상 또는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 불 이상의 기준 등 조건을 충족시킨 제품이 해당한다.
유비콜-플러스는 아프리카 및 개발도상국에서 유행하는 급성 설사 질환에...
한 총리는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새만금의 성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고 있다"며 "새만금 국가산단을 제1호 투자진흥지구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새만금 민간투자액은 7조8000억 원에 이르며 연말까지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가 달성될...
한 총리는 "새만금사업은 1991년 방조제 착공 이후 그동안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민간투자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민간투자 촉진을 통한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국정과제인 새만금투자진흥지구 지정에 이어서 7월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 기업 투자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지구단위계획으로 형성될 오피스 구역 중심에 자리해 IT, ?BT, 연구개발(R&D) 등 고부가 가치 업종 기업들의 임차 선호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마스턴투자운용 측 설명이다.
해당 자산은 성수동 내 신규 공급 예정인 자산 중에서도 대형 규모 연면적이고, 기타 부대시설 등 프라임 오피스 수준의 물리적, 인테리어 스펙을 적용했다....
특히 기업 측은 새만금 국가산단의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따른 파격적인 세제혜택 등 우수한 지원정책과 확장 가능한 광활한 부지, 전력, 용・폐수관로 등 기업 지원시설이 빠르게 구축되는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새만금청은 이번 투자가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함께,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 무역수지 개선...
성수동2가 일대에서는 IT산업·유통개발진흥지구지구단위계획으로 IT(정보통신) 및 R&D (연구개발) 관련 업종 입지 및 공개공지 조성 계획 시 용적률을 최대 560%까지 받을 수 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책임연구원은 “성수동 상권은 성장과 안정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곳”이라며 “연무장길과 아뜰리에길 상권이 계속 커지고 있어 성장성이 높은...
최종 선정기업은 △기업 당 최대 10억 원의 지원금(강원랜드 출연) △정책자금 융자·투자연계 등(중진공) △상생프로그램 연계지원(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폐광지역진흥지구 대체산업융자지원 우대(한국광해광업공단) △이전기업 보조금 지원 및 세제감면(지자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다만, 최종 선정기업은 선정된 날로부터 3년 이내에 본사, 공장 중 1개...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올해 6월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했다. 또 남북도로 조기 완전개통,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등이 이뤄졌다.
이에 새만금청 개청 이후 9년간 들어온 민간투자액의 약 4배인 6조6000억 원의 민간 투자가 현 정부 출범 이후 이뤄졌다.
새만금청은 민간 투자를 더욱 가속하고 새만금이 첨단전략산업의...
한 총리는 "윤석열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보다 지역균형발전과 전북 경제 살리기에 ‘진심’"이라며 "윤석열 정부는 국정과제로써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약 10년 동안 들어온 외국인투자와 민간투자가 1조6000억대에 머물렀는데, 대통령 취임 후 새롭게 확보된 민간투자 액수가 6조6000억 원에...
9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광주특구는 약 1870만㎡ 부지에 첨단1ㆍ2ㆍ3지구, 진곡ㆍ신룡지구, 나노지구 등으로 나눠 개발되는 차세대 광융합 산업단지다. 이 중 첨단1ㆍ2지구는 광기반 융복합 기술로 세계적인 광클러스터가 건설되고, 첨단3지구는 AI 관련 첨단산업을 이끌 산업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미 첨단1ㆍ2지구에는 광주과학기술원 등...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새만금에 국내외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올해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와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해 규제를 혁파하고, 세제와 예산지원을 통해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기조에 따라 현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는 2차전지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식적인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다. 투자진흥지구 내 소재한 기업은 법인세 및 소득세 감면과, 향후 10년간 공유수면 점용 및 사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엔켐과 중앙디앤엠이 이디엘을 통해 추진 중인 이번 리튬염 새만큼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2026년까지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최대 5만 톤 규모의 리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