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자체 개발한 ‘신규한 인트론 단편’ 기술이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기존 AAV(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에서 사용되던 프로모터 대비 절반 정도의 길이로도 3배 이상 높은 발현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탑재 가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한국산업은행(KDB) 및 알보리즘으로부터 총 10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 올해 9월 1차 클로징된 261억 원에 더해 시리즈C 유상증자 금액이 총 37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총 830억 원을 넘어섰다. 국책금융기관의 참여에 따라 뉴라클제네틱스의 코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지난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신경병증성통증학회(NeuPSIG 2025)에서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PDPN) 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인슐린으로 치료받고 있는 PDPN 동물모델에서도 KLS-2031
LG화학과 SK케미칼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부의 성장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37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24년 3분기 적자전환한 후 4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하반기 기술이전한 희귀비만 치료제의 잔여 계약금을 받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출정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38호 신약인 어나프라주의 본격적인 출시를 기념하고 비마약성 진통제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출정식에는 전영태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 한동우 대한마취약리학회 회장 등 주요 보건의료계 관계자와 비보존
SK케미칼은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리리카’와 ’뉴론틴’, ‘쎄레브렉스’에 대한 유통ㆍ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K케미칼은 3개 품목에 대한 전 병원 대상 유통과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 마케팅을 맡는다. 기존 ‘조인스’, ‘울트라셋’ 등 품목과 시너지를 극대화해 통증 치료제 분야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사업 대표는
SK케미칼(SK chemicals)이 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추가로 확보했다.
SK케미칼은 5일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와 △’리리카’ △’뉴론틴’ △‘쎄레브렉스’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케미칼은 리리카, 뉴론, 쎄레브렉스 등 3개 의약품의 전 병원 유통과 300병상 미만의 병·의원 마케팅
올해 비마약성 진통제 출시를 앞둔 비보존제약이 제형 확대와 투여 횟수를 늘려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에서 입지 강화에 나선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미국 임상 3상을 재개해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5년 내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를 연간 매출 1000억 원 품목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은
혁신신약 개발 전문기업 비보존은 통증 및 중독 치료제로 개발 중인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과 그 유도체에 관한 물질특허 등록을 중국에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중국 특허 등록은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어 다른 주요 국가에서도 심사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는 VVZ-2471의 기존 화합물 대비 우수한
중증 이상 통증에 사용되는 세계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비보존제약이 2009년부터 후보물질 발굴해 직접 개발 국내는 내년 출시 계획…美 임상 3상도 재개 예정
비보존제약이 개발한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가 국산 38호 신약으로 허가받으면서 통증 치료제 시장의 변화를 예고했다. 회사는 주사제에 이어 개발 중인 경구제(VVZ-2471
익산 스마트팩토리 가동으로 매출 증가 속도↑주력 제품 당뇨치료제, 주력 매출원으로 자리잡아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해 내년 중국 법인 설립 검토내년 초 기업공개 성공적으로 마칠 준비 완료
“매출이 연간 30% 이상 성장하며 올해는 2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사제품 비중을 더 확대해 2030년에는 매출 1조 원 달성에 도전하겠습니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신약허가신청서(NDA) 제출 및 이에 따른 마일스톤 기술료 1500만 달러(약 210억 원)을 수령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허가는 SK바이오팜과 글로벌 투자사 6D 캐피탈이 설립한 합작법인 이그니스 테라퓨틱스가 진행했다.
이그니스 테라퓨틱스는 중국 내
하이퍼코퍼레이션은 비마약성 진통제 'MDR-652'를 개발하며 신경병증 통증 치료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DR-652는 기존 신경병증 통증 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TRPV1(Transient Receptor Potential Vanilloid 1)' 효현성을 작용기전으로 하는 겔 타입의 비마약성 진통제다. 마약성 진통제의
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통증학회 2024(IASP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IASP 2024는 국제통증연구협회(IASP)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통증 학회다. 올해로 50주년을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2일 한국먼디파마(Mundipharma Korea)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노스판 패취는 오피오이드 기반 ‘부프레노르핀(buprenor
△락앤락, 자진 상장폐지 위한 공개매수 공시
△한미반도체, 47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한화손해보험, 자사주 100만주 취득 결정
△에스케이바이오팜,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 등의 기술이전 계약
△현대로템, 김포골드라인 운영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사업 낙찰통지서 접수
△쎄니트,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제노코, 한화시스템과 156억 규모 전기,기
SK바이오팜은 중국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SK바이오팜은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후보물질인 ‘SKL22544’와 그 백업 물질들의 글로벌 개발 및 판권을 이그니스 테라퓨틱스에 이전하고, 계약금 300만 달러 및 최대 5500만 달러의 개발 및 승인 마일스톤과 추후 매출액
비보존은 마약중독 치료제 ‘VVZ-2471’와 유도체에 대해 미국 물질 특허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현재 VVZ-2471은 국내를 비롯한 주요 국가에서도 특허 등록이 진행 중이다.
VVZ-2471은 다중 타깃 신약발굴 원천기술로 발굴한 경구용 신약 후보물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통 효능과 함께 마약 및 약물 중독 치료에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