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가족 단위의 통일체험을 통해 평화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자리를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5년 가족통일캠프’를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고양·김포·파주 지역 중학생 자녀를 둔 30가족, 12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미래통일교육센터가 주관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참여형 체험
경기도교육청은 22일 2018학년도에 초·중·고 633개교가 통일시민교과서를 다른 과목과 결합한 주제 중심의 융합 수업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발행·보급한 통일시민교과서는 초등학교 389교, 중학교 113교, 고등학교 131교에서 채택했다. 각 학교는 교과 내, 교과 간, 창체 교육과정 간 융합을 통해 통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도
북한의 이산가족 상봉 제의로 현대아산의 북한 관광사업이 재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14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용역을 받아 이산가족 상봉 사업 진행을 맡고 있어 수익 확보는 물론 대북 관광 사업 재개에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북 관광이 중단된 이후 현대아산은 대체 사업으로 국내관광 발굴에 나서고 있지만 금강산관광을 비롯한 대북
현대아산이'PLZ(Peace & Life Zone)관광' 등 국내관광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신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10일 강원도 양구군과 'PLZ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의 개발, 관광객 유치 극대화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현대아산은 23일 '포천시티투어'위탁운영 입찰에 참여해 관광 운영을 총괄하는 전문대행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천시티투어'는 포천시가 마련한 관광활성화 방안으로, 현대아산은 지난해 부터 이 지역 PLZ평화생태관광을 운영해 왔었다.
현대아산은 포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상품구성을 모두 마치고 다음달 1일부터 '포천시티투어'상품 판매를 시작하고,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