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는 14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기독교적 이해와 전망’을 주제로 2018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 이사포럼을 실시한다.
지형은 센터 실행이사의 기도와 황준성 총장의 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포럼은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먼저 이정철 정치외교학과 교수(남북정상회담 자문위원)가 ‘남북정
평화통일 실천을 위한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이하 지도자총연합)이 결성됐다.
지도자총연합은 1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 미지빌딩 피스센터에서 연합 결성을 알리는 창립대회를 열었다.
지도자총연합은 5명의 공동회장과 1명의 중앙회장으로 구성되며 전국 16개 광역단위 연합회장과 270개의 기초단위 지부장이 선임된다.
지도자총연합은 창립목표에 대해 "지역과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탈북 청년지식인들이 앞으로 다가올 통일 과정에서 독립투사 못지않은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서울 총리공관에서 ‘탈북청년 통일지도자 아카데미’ 연수생들과의 오찬에서 이 같이 언급하며 “통일아카데미 과정을 이수한 탈북 엘리트들이야말로 통일시대에 남한의 사정을 북한에 잘 알려줄 수 있는, 특히 진정한 자유와 행복
전ㆍ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보수 진영 인사들로 구성된 `선진통일연합(선통련)'이 6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창립대회를 열었다.
한반도선진화재단 박세일 이사장이 주도한 선통련에는 각계 각층의 보수층 인사 1만여명이 참여해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보수세력 결집의 매개체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이 단체 고문으로 김수한 박관용 전 국회의장, 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