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고 대학 총장을 지낸 그는 교묘한 표현 기법으로 통속 소설을 많이 썼다. 대표작은 ‘폼페이 최후의 날’. 오늘은 그의 생일. 1803~1873.
☆ 고사성어 / 영불리신(影不離身)
‘그림자는 몸을 떠나지 않는다’라는 말. 자신의 허물이나 어떤 사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구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비유한다. 원전은 장자(莊子) 어부(漁父)편. 현명한 어부가...
출전 통속편(通俗編).
☆ 시사상식 / 인스피어리언스족
indoor와 experience가 결합된 말. 집 밖에서 즐겨오던 것을 집 안으로 들여온다는 것을 의미하는 신조어. 큰돈을 지불하며 자신만을 위해, 자신만을 위한 공간에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한다. 대형 모니터, 생생한 음향시설의 홈시어터를 갖춘 미디어룸, 고가 미술품으로 꾸며진 갤러리 못지않은 거실, 다른 사람의...
출전은 청나라 때 장서가 적호(翟灝)가 지은 백과사전 通俗編(통속편).
☆ 시사상식 / 사이버 스쿼팅(cyber squatting)
유명한 상표, 회사, 제품 이름과 동일한 인터넷 도메인 네임을 영리 목적으로 선점하는 행위를 말한다. 도메인 네임은 인터넷 사용자가 특정 웹사이트에 접속하기 위한 고유 명칭. 이용자가 기억하기 쉽거나 특정 기관 및 업체의 성격을 잘 나타내 주는...
그 밖의 저서에 ‘호산편람(湖山便覽)’ ‘간산잡지(艮山雜志)’, ‘통속편(通俗編)’, ‘무불의재고(無不宜齋稿)’ 등이 있다. 절강(浙江) 인화(仁和) 사람. 자는 대천(大川) 또는 청강(晴江)이다. 건륭(乾隆) 19년(1754) 진사가 됐지만 벼슬엔 큰 관심이 없었다.
‘통속편’은 각종 방언과 속어, 천문 지리, 문학 예술, 자연 등 5,456가지를 모아 의미와 유래를 소개한 일종의...
모두가 한 통속이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한솥밥을 먹는 처지이기 때문에 잘 나가는 놈 배 아파서 가끔 비판하는 것은 있어도 펀드투자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어느 정도 복구된 펀드도 있기는 하지만 펀드가 반토막 나니까 하는 소리가 장기투자하라고 하죠.
얼핏 들으면 맞는 소리이지만 사실은 불 난 집에 부채질하는 소리죠.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