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건설기계 자동화 장비(MG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토공(터파기) 원가기준과 탈현장 건설(OSC)의 일환인 PC 구조물(기둥·거더·슬래브·암거) 원가 기준을 신설했다.
건설현장의 안전 확보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통행안전·추락재해방지·피해방지와 관련된 안전시설물 6종에 대한 원가 기준을 신설하고, 철도 궤도의...
건설기계들이 작업하는 건설현장을 그대로 가상 환경으로 옮겨 놓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포함해 토공 물량 분석, 관제, 작업관리 등 플랫폼 기술을 고도화하고 신규 기능을 개발한다.
또한, 현장에 투입된 장비 군(群)에 플랫폼과 정보 연계가 가능한 3D 머신가이던스 등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한다.
SK에코플랜트는 스마트 건설 기술들이 실제 현장에 오차 없이...
이번 수상으로 지난해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 1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우승한 통합 스마트건설 플랫폼에 굴착 자동화 기술을 더해 주목을 받았다. 드론으로 3차원 측량을 하고 토공물량을 도출, 5G 기반의 원격제어 기술과 반자동화 기술을 결합해 현장 시공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개별 기술만을 선보인 다른 참여...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연은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센싱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연 본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부문에서 사이트클라우드와 머신컨트롤 기술을 인정받아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머신 컨트롤이란 입력된 도면에 맞춰 작업을 반자동으로 수행하는 기술이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지난해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사이트클라우드 출시로 스마트 건설현장...
두산인프라코어는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대회의 ‘토공 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에서 최고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사이트클라우드는 두산인프라코어가 5월 출시한 건설현장 종합관리 솔루션으로, 3차원 드론 측량을 통해 시공 실측과 토공 물량 계산을 1~2일 만에 끝낼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스마트건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노후 기반시설 유지관리비용은 2017년 10조1000억 원에서 지난해 12조6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30년 이상 경과한 중대형 기반시설 비중도 2018년 36.8%에서 2038년 78.9%로 급등할 전망이다.
이에 국토부는...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스마트 건설안전 △스마트 유지관리 △3차원 프린팅 △건설정보모델링(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라이브 △스마트건설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등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BIM은 시설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에 필요한 형상, 속성 등의 정보를 모두 포함한 3차원 디지털 모형이다....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Concept-X)’의 상용화 첫 단계다.
구체적으로 △3차원 드론 측량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건설현장 종합관제...
실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11월 무인·자동화 기술이 집약된 종합 관제 솔루션 ‘Concept-X 시연회’를 가졌으며, 지난달에는 토공 작업 생산성을 높여주는 스마트 솔루션 ‘사이트클라우드(XiteCloud)’를 출시하기도 했다.
손 사장은 "사이트클라우드는 Concept-X 상용화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 및 상품화를 지속해 나가고, 전기...
사이트클라우드는 지난해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초로 시연에 성공한 건설현장 무인ㆍ자동화 종합관제 솔루션 ‘컨셉트 엑스(Concept-X)’의 상용화 첫 단계다.
사이트클라우드는 3차원 드론 측량과 토공 물량 계산, 시공 계획 수립 등을 전용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해 최적의 작업계획을 수립하고, 효율적인 현장 작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토공 현장 종합 관리...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토공 장비 자동화·다수 장비 간 협업 시공을 위한 실시간 통합관제, BIM(3D-디지털 모델링) 기반 모듈러 시공, 로봇을 활용한 무인 원격 시공 등 주요 핵심기술들이 포함돼 있다.
이 사업은 핵심기술 개발부터 종합적 시험적용(테스트베드)을 통한 개발기술 검증까지 총 3단계로 구분돼 추진된다.
특히, 건설 분야 최초로 실제 발주되는...
스마트 토공 기술 등 건설 분야 신기술과 창군 이래 70년간 축적해 온 해군 공병의 군사첨단시설 건설·유지관리 노하우가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군은 최근 4차 산업혁명 과학기술 기반의 ‘스마트 해군’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군은 재래식 해군기지 건설 및 유지관리뿐만 아니라 건설 신기술 및 자동화 기술을 이용한 통합방호체계를...
롯데건설은 융합 분야와 건축 분야에서 우수 기술연구 사례를 제출했고 이 중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 현장적용사례’로 최우수상인 국회 부의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GTP 4세대 물류센터 시공을 위한 ‘초평탄바닥 표준화 시공 시스템 구축’은 협회장상을 받았다.
‘GPS 자동화 장비를 이용한 정밀 토공 굴착기술’은 굴착공사 현장에서 가장...
영진인프라는 1986년 설립된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슬러지 수집기, 염소 및 약품 투입기, 탈취기 등의 제품을 통한 수질개선관련 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주로 영위했다. 2010년부터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참여, 토공 및 준설공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처리 부분에서 서부하수처리장 36억원을 포함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