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이주배경청소년 지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여가부는 이주배경청소년 지원에 힘쓰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민간단체,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성과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주배경청소년이란 다문화가족의 청소년, 탈북청소년, 중도입국청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
올해부터 북한이탈주민은 행복한 서울살이를 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건강검진에서 교육, 취업까지 이웃과 소통하고 완전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북한이탈주민 지원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가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종합계획을 내놓은 것은 2013년 이후 9년 만이다. 올해
산업은행은 탈북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와 한벗학교 학생들은 화재시 대피 및 긴급 인명구조요령 등을 강의와 실습을 병행하는 등 안전교육을 받았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보다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사내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날 진행한 ‘아름다운 토요일’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르노삼성 사내 여성 활동 조직인 ‘우먼@RSM(Women@RSM)’이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가게’ 서울 양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양산지사가 19일 북한 이탈 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산지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탈북청소년 10명을 선발해 1인당 20만 원씩 장학금을 지급했다.
한 탈북 학부모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평소에도 우리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 주고 있는데,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급
르노삼성자동차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홀로어른 위로대잔치’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는 부산여성소비자연합과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부산지역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매년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선물을 제공한다.
전날 열린 홀로어른 위로대잔치는 부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탈북 청소년과 비정규직 자녀를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북한이탈주민 가정 청소년들에게 교복구입 지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2017년부터 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는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 및 생활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교복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28일 여야정 국정협의체 구상 계획과 관련해 “전례도 없고 필요도 없다”고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탈북청소년 학교인 여명학교를 방문해 이같이 말하고 “협의체가 없어도 민생에 있어서는 자발적으로 협의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는 불참사유에 대해 “협의체를 하자면서 과거 정부 10년을 적폐로
JW중외제약이 8일 72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란 이름으로 출발한 이후 8년 만인 1953년 ‘대한중외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현대적인 기업 형태를 갖췄다. 이후 2011년 JW중외제약이라는 현재의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JW중외제약은 ‘생명존중’의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59년 ‘5% 포
GS칼텍스는 24일 남북하나재단과 서울시 관악구에 있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우리들학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S칼텍스는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 김나영 교수팀과 함께 탈북아동·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에 부합한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지난해 말부터 무용·동작 치료사와 미술치료사 2인이 함께 진행하는 매체통합형 집단치유프로그램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피해갈수 없는 가수들이 있다. 이난영 백년설 현인 남인수 이미자 남진 나훈아 송창식 조용필… 수많은 가수가 한국 대중음악사를 수놓았다.
40대 후반의 네 명의 스타 가수 역시 마찬가지다.이들은 한국 음반시장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고 공연문화의 혁신적인 진화를 견인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리고 20~3
제주항공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이주배경청소년 진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이달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하늘길 제주항공 대회의실에서 최규남 대표이사, 강선혜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배경청소년 20명의 진로교육과 직업훈련을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이
빅데이터·헬스인포매틱스 전문기업 소프트센이 22일 서초동 사옥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무지개청소년센터 학생들을 초청한다.
이번 활동은 무지개청소년지원센터 내 ‘무지개 JOB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취업 및 진학 등 미래를 고민하는 이주배경청소년(다문화청소년, 탈북청소년, 외국인근로자 자녀 등)의 조속한 사회적응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
한국예탁결제원이 글로벌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뜻한 자본주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사회공헌 활동의 목표에 따라 국내외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 활동부터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선 예탁결제원의 KSD나눔재단은 지난달 7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부산
한세실업은 28일 예술의전당 ‘문화햇살콘서트 2015'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문화햇살콘서트는 5월, 7월, 9월, 12월 총 4번 IBK챔버홀에서 열리며 저소득계층 청소년ㆍ가족, 탈북청소년, 지방분교학생, 보호관찰 청소년,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소년소녀가장을 비롯해 시각장애인, 한세실업 관련 사회복지단체 등이 초청 대상이다. 국내
현대자동차 정몽구 재단이 탈북청소년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15일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신축부지에서‘하늘꿈학교’ 준공식을 진행했다.
하늘꿈학교는 2003년 한국 최초로 탈북청소년을 위해 설립된 대안학교로 현재 60명의 재학생이 전문화된 교육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학교시설이 심각하게 노후화돼 학생들의 불편이 컸다.
정몽구 재
최신원 SKC 회장이 둘째 딸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18일 SKC는 최신원 회장이 둘째딸 영진 씨의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전액을 경기사회복지모금회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첵에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C 관계자는 “경기사회복지모금회에는 이미 기부를 했고 기아대책에는 오늘 기부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서울 광
18일 발표된 2014년 예산안에는 '대중문화예술인 지원센터',‘웹툰 창작비용 지원’,‘발달장애인 가족 지원’ 등 다양한 이색 사업이 많이 담겨 있다.
우선 연예인 연습생과 지망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 눈길을 끈다. 연예기획사의 우월적 지위 남용으로부터 연예인 연습생과 지망생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대중문화 예술인 맞춤형 교육과 심리·법률 상담을
박근혜 대통령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종로구 효자동의 탈북·다문화 등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기관인 '무지개청소년센터'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4일 탈북청소년 대상 수업을 참관한 뒤 "통일이 돼야 한다는 꿈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데 여러분이 잘 성장해서 남과 북을 잇는, 이쪽 저쪽 다 잘 알고 이해하는 여러분이 참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