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과기부는 한국연구재단과 함께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등 학술단체를 포함해 △기초연구 △바이오 △탄소 중립 △융합 △거대·우주 등 분야별 대표 학회를 중심으로 한 학회연합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제까지 일부 학회들이 소규모 형태로 모이는 형태는 있었지만, 대규모로 연합이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판식...
산업부는 산업 탄소중립 R&D 예산 올해 2130억 원에서 내년 4135억 원으로 약 2배로 확대하고, 이달 9일 통과한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 등을 계기로 산업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단 전략이다.
소재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신공급망 확보를 위해 소재·부품·장부 예산(1조6816억원)은 8.1%, 3대 신산업(빅3) 예산(7870억원)은 27.8% 각각 늘였다.
또 경제...
신규예산 대한 1차 공모다.
우선 소부장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91개 과제, 1005억 원 신규 지원한다. 이를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장비인 대면적 첨단 패키징용 본딩·몰딩 장비, 8.5세대 OLED용 클러스터 스퍼터 장비(회로 배선 장비), 항공기 주요 부품인 고성능 헬기용 주기어박스 등의 기술을 개발한다.
또 탄소중립을 위한 소부장 친환경화를...
세번째로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과학기술개발의 정밀한 전략이 필요하다"며 "2050년까지 남은 30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저탄소 산업과 에너지구조로 전환하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의 로드맵을 과학기술이 뒷받침해야 한다"며 "과학기술과 함께 가야만 그 로드맵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