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이달 15, 16일 ‘제 5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의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17일 넥슨에 따르면 양일간 각각 ‘코딩, 바뀌는 미래를 이야기 하다’, ‘코딩, 하고 싶은 대로 하다’를 주제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VR, AI,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10명
“C랩 아웃사이드에 소속돼 있다 보니 거래처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최예진 두브레인 대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컨설팅이 큰 도움이 됐어요.” (문관균 에그번 에듀케이션 대표)
지난달 26일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진행된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 이날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돼 1년간 운영 지원을 받은 20명의 스타트
네이버는 인공지능 키보드 앱 ‘스마트보드’를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보드는 2년간의 베타서비스 기간 동안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서비스 완성도를 높였다.
2017년 6월 베타 버전을 통해 공개된 스마트보드는 검색과 번역을 비롯해, 자주 쓰는 문구, 퀵문자, 맞춤법 검사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 키보드앱 ‘스마트보드’ 안드로이드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일본어 키보드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iOS 버전에는 지난해 9월 일본어 키보드가 이미 적용됐다.
네이버는 일본 쇼핑몰 직구나 일본 여행 등 사용자들이 생활 속에서 일본어를 접하는 빈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일본어를 직접 입력하고자 하는 요구가 많아 일본어
제일기획이 영국과 미국에서 열린 디자인∙디지털 중심의 국제 광고제에서 상을 받았다.
제일기획은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광고∙디자인 시상식 ‘D&AD 2018’에서 은상 2개, 동상 5개 등 7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56회째를 맞은 D&AD는 역사와 위상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시상식으로 광고의 디자인 요소를 비중 있게 심사하
제일기획이 21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양대 광고제 ‘애드페스트 2018’에서 금 3개, 은 5개, 동 6개를 수상했다.
26일 제일기획에 따르면 회사는 금상 1개, 브랜디드 콘텐트상(금상급) 1개, 이펙티브상(금상급) 1개, 은상 5개, 동상 6개 등 14개 본상을 수상했다. 본사 뿐 아니라 홍콩 법인, 중
중국 3위 사모펀드로 정부 지원을 받는 CSC그룹이 영국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인재 확보에 나섰다.
CSC는 영국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파운더스팩토리와 수백만 파운드에 달하는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CSC와 파운더스팩토리는 공동으로 60명을 채용해 매년 다섯 개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라온시큐어가 사물인터넷 핵심 요소인 차세대 FIDO 생체인증을 안드로이드에 이어 애플 iOS에서도 공식인증을 획득했다.
20일 라온시큐어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국제 FIDO(Fast IDentity Online) 얼라이언스 주최로 열린 상호 호환성 인증 테스트에서 자사 FIDO 생체인증 솔루션 ‘터치엔 원패스’가 애플 iOS 부문 FI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설치된 키보드 앱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미국 보안업체 나우시큐어(NowSecure)는 갤럭시 스마트폰에 사전 설치된 키보드 앱 ‘스위프트키(SwiftKey)’에서 공격자가 원격으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공격자가 이 보안 취약점을 이용할 경우 GPS, 카메라,
2014년 1월 인턴으로 입사해 광고영업과 회계, 경영지원 등을 두루 거치며 짧은 기간에 회사 전반적인 업무를 익혔다. 그렇게 회사를 다니던 그가 회사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입사한지 1년 3개월만이다. 위자드웍스의 새로운 얼굴 김지환 신임 대표이사의 이야기다.
최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만난 김지환 위자드웍스의 표정에는 환한 미소 속에 자신
작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문자를 입력하다 보면 종종 오타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게다가 손이 큰 남성들의 경우 실수 빈도수가 더 높다.
큐키는 이 같은 애로 사항을 감안해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입력할 때 생기는 오타를 간편하게 수정할 수 있도록 개발된 키보드 앱이다. 수정이 간편한 만큼 타이핑 시간을 절약해준다.
기존 키보드 앱은 오타가 발생할 경우
글로벌 창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타트업 경진대회가 연말에 속속 펼쳐질 예정이다. 자국 내의 스타트업과의 경쟁에서 벗어나 해외의 기업과 아이디어를 겨루며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45개국 46개 스타트업이 모이는 ‘2014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이 서울에서 열린다
일본 십대들 사이에서 ‘시메지(Simeji)’를 모르면 말 그대로 간첩이다.
현재까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상에서만 1000만건이 다운로드 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어 특성에 맞춘 쉬운 사용법과 채팅할 때 사진 이용을 선호하는 일본 십대 특성을 앱에 적용한 것이 인기 비결이다.
시메지를 개발한 야노 린(40)은 현재 상황
카카오톡, 마이피플,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며, 잦은 오타로 고생하던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반가운 앱이 등장했다.
이스트소프트는 안드로이드OS용 키보드앱 ‘알키보드(ALKeyboard)’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알키보드는 알툴즈·알약의 제작사인 이스트소프트에서 처음으로 공개하는 모바일 전용 제품으로, 사용자 편의를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 개발자라면 한번쯤 직면하게 되는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이 개발한 앱을 무료로 배포할 지 유로로 제공할 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무료로 배포하자니 수익 창출이 걱정되고 유로로 돌리자니 이용자 유치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료와 무료 사이의 중간 성격의 길을 택하는 앱 개발자들이 늘었다고 18일(현지시간) CNB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