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에 따르면 그녀는 2014년 상반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이 외에도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아버지는 최윤겸 전 축구감독이자 현 트라브존스포르 연수코치이며 SBS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출연 중인 배우 박한별의 아버지도 성지중고등학교 축구부 감독이다. 배우 한정수의 아버지 역시 전 축구선수이자 감독인 故 한창화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안무연습과 앨범준비 두 가지를 병행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황현진은) 현재 모든 준비를 마치고 2차 프로필 촬영 중에 있다. 오는 3월 깜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월 말 공식 데뷔전까지의 행보를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오는 2014년 상반기에 아이돌 걸그룹으로 전격 데뷔한다"고 7일 밝혔다.
운동선수의 딸이 가요계에 데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의 아버지는 83년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 현재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2군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이에 따라 황선홍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