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 심경 “갑작스러운 관심에 놀랐다”

입력 2014-02-11 0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Ye.A로 데뷔를 앞둔 황현진(오른쪽)과 베일에 쌓인 새멤버(사진 = 황현진 트위터)

걸그룹 데뷔를 선언한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선홍 포항스틸러스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걸그룹 Ye.A(예아)의 리더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SNS를 접한 네티즌들은 “옆에 분은 혹시 같은 멤버?”, “둘 다 예쁘다”, “인형 같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Ye.A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황현진은 오는 4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 7일 황현진의 걸그룹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녀가 황선홍의 딸이라는 사실에 큰 관심을 보였다.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황현진은 안무연습과 앨범준비 두 가지를 병행하며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황현진은) 현재 모든 준비를 마치고 2차 프로필 촬영 중에 있다. 오는 3월 깜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4월 말 공식 데뷔전까지의 행보를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72,000
    • +0.88%
    • 이더리움
    • 4,569,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75,500
    • +3.3%
    • 리플
    • 3,044
    • -0.23%
    • 솔라나
    • 199,400
    • +0.61%
    • 에이다
    • 623
    • +0.65%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50
    • +0.2%
    • 체인링크
    • 20,810
    • +2.7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