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2.1% 증가한 1,045억 원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B2B 매출액은 공공부문 매출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8.2%, 전분기 대비 8.7% 증가했다. 네이버는 오는 24일 차세대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하고,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 X와 클라우드 기반의 B2B 상품들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흑자 전환 전망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
◇ 폴라리스오피스
6월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AI 서비스 도입 위한 MOU 체결
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X 협업, ‘폴라리스 오피스 AI’ 8월 출시 예정
6월 ‘소프트웨어킵’과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SW 1위 북미시장 진출 기대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
카카오 주가는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아직 못하고 있지만 이번 달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앞둔 네이버는 주가가 올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증권가에선 AI가 두 회사 주가 향방을 가를 것이라면서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나 생성형 AI 기반 검색 서비스 ‘큐:’ 등에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카카오의 경우 3분기...
네이버가 2분기 매출액은 2조4306억 원, 영업이익은 368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8%, 9.5%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아울러 네이버는 다음 달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공개할 예정이다.
하이퍼클로바X는 한국어에 특화된 점이 강점으로, 한국어 데이터 학습량은 오픈AI GPT-3의 6500배로 알려졌다.
네이버의 초거대 AI인 '하이퍼클로바X'의 출시가 임박하면서 네이버클라우드와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유비온이 부각받고 있다.
31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유비온은 전 거래일 대비 11.45% 오른 1810원에 거래 중이다.
유비온과 네이버클라우드는 20일 생성형 AI 기술과 학습 플랫폼 구축 역량을 활용하여 보다 선진화된 AI...
네이버는 20일 자체 개발한 AI 상품 추천 기술 AiTEMS(에이아이템즈)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를 결합해 한층 더 고도화된 AI 기술을 쇼핑 검색에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네이버 검색에서 상품 관련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용자의 쇼핑 활동 이력을 분석해 상품 추천 이유를 함께 보여주는 '맞춤형 블록'과 질의어에 따라 이용자의 쇼핑 관심사까지 추천하는 '추천형...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8월 공개할 네이버의 새로운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수행할 계획이다. 쏘카는 자체 데이터를 하이퍼클로바X에 결합해 AI 고객 응대 시스템 구축, 추천∙예약 기능 고도화 등 모빌리티 서비스 경험 향상에 나선다. 하이퍼클로바X는 고객이 보유한 데이터와 결합하면 특정 서비스나 기업 등 해당 영역에 최적화된...
크레버스는 올해 2월 네이버와 초중고 교육 사업 협력과 하이퍼스케일 AI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액을 맺었다. 네이버의 AI 언어모델 도구인 '클로바 스튜디오' API를 크레버스의 자체 포털에 연동해 학생들이 쉽게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으며, 연말에는 클로바 스튜디오를 커리큘럼으로 하는 초중고 AI 교육 콘텐츠를 출시할 예정이다.
어닝콜 읽어주는 AI는 인공지능(AI)인 챗(Chat) GPT와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바탕으로 기업의 콘퍼런스콜(실적 발표) 내용을 번역, 요약해 속보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재 테슬라, 넷플릭스, 구글 등 주요 50개 종목에 대해 제공하고 있고, 미래에셋증권의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내달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이는 네이버도 10월부터 B2B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기업들이 특정 분야에 특화된 B2B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는 AI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정보의 부정확성과 할루시네이션(환각) 문제에 대한 리스크가 적기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전 세계적으로 표준화된 AI 규제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B2C...
전날 네이버클라우드와 ‘하이퍼클로바X’ 기반 초개인화 맞춤형 교육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생성형 AI 기술과 학습플랫폼 구축 역량을 활용해 보다 선진화된 AI 교육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AIED(AI in Education)는 AI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여 개별 학습자의...
네이버가 한층 고도화한 자체 개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HyperCLOVA X)’ 공개를 오는 8월로 앞둔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 라인업과 연내 출시 일정을 21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와, 기업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도구까지 아우르는 응용 서비스 출시 계획을 네이버의 기술 채널인 ‘채널 테크’를 통해 발표했다.
우선 8월에는...
한편, 네이버는 '스마트 서베이(Smart survey)', '페이션트 서머리(Patient summary)', 'Voice EMR(음성인식 의무기록)', '클로바 케어콜' 등 다양한 AI 기술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업무 협업 툴인 '네이버웍스'를 병원에 접목하여 국내외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환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오는 8월에는 기존보다 한층 고도화된 초거대 AI 기술인...
당초 네이버는 7월에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를, 카카오는 상반기 중 코GPT2.0.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구글이 한국어에 강점을 내세운 AI챗봇 바드를 통해 한국시장 공략에 나서자 위기감을 반영해 출시를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적으로도 구글 바드, 챗GPT와 경쟁을 펼치기 위해서는 완성도를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를 활용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네이버 AI RUSH 2023’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이버 AI RUSH는 2019년부터 매해 개최돼 5회째를 맞는 행사다. 변화하는 AI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AI 기술 커뮤니티 구축 및 AI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예비...
오 연구원은 “8월 인공지능(AI) 모델 하이퍼클로바X 공개와 더불어 하반기에는 생성형 검색 서비스 큐(QUE)와 AI 챗봇 서비스, 기업 맞춤형 B2B AI 서비스 등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하이퍼클로바X 공개는 네이버의 장기 성장성 강화로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전망”이라고 봤다.
그는 “국내 경기 회복은 다소 더디게 나타나고 있지만, 네이버는 커머스의 평균...
김하정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에 대해 “이달 중 검색 AI ‘큐:’, 다음 달 24일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대중에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며 “생성 AI 서비스 공개도 가까운 시기에 이뤄질 예정으로, AI 모델 개발로 인한 영업비용이 추가적으로 증가할 불확실성도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카카오에 대해서는 “주가 바닥을...
현장을 찾은 이 장관은 LG AI 연구원에서 발표한 협의회 운영계획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발표한 하이퍼클로바 개발 현황・향후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어 로봇 카페, 로봇 전용 엘리베이터, AI 문진 서비스 등 디지털 융합 현장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이번 협의회는 민간 주도로 협력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바람직한 협업 모델”이라며 “우리 기업의 역량 결집과...
깔끔한 디바이스 조형과 사용성에 집중된 직관적 UI 등 기술과 디자인 최적의 조합 호평IDEA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하며 네이버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 입증
네이버는 자사의 스마트 디바이스 '클로바 페이스사인(CLOVA FaceSign)'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스마트 제품(Smart Product)부문...
네이버는 AI 챗봇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인 ‘큐:(Cue:)’를 내달 공개하고, 8월경 자체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를 선보일 계획이다. AI에 대한 집중 투자에 나선 카카오도 하반기 생성형 AI ‘코GPT 2.0’ 출시를 앞두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의 AI 챗봇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구글 ‘바드’와 국내 검색 시장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