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리엔탈정공은 주식 양도 측인 주주협의회 구성금융기관과 우선협상대상자 칸의 양해각서(MOU)효력이 지난달 말로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MOU 효력은 상실됐으나 오는 10일까지 칸과의 물밑 협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칸 관계자는 “10일까지 매각자 측과 협상을 거쳐 계약이 완료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칸의 자회사인 칸정공과의 합병이나...
회의에는 산업부, 중기청, 코트라ㆍ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수출지원기관, 기계ㆍ타이어ㆍ제지ㆍ석화 등 주요 수출기업(화주), 수출물류기업, 무역협회(화주협의회), 중기중앙회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산업부는 지난 7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정부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후속 진행상황을 중점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달 31일 한진해운...
소비자원과의 긴밀한 유대를 통해 CCM을 성공적으로 정착, 운영하고 있는 현대약품은 올해 전년 대비 고객 클레임 41% 감소 및 ARS의 효율적인 운영을 이뤄냈다.
김영학 현대약품 대표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소비자 중심 경영 문화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임직원 교육 및 소비자 상담 시스템을 강화해 업계 내 소비자중심경영의 리더로서의 위치를 지켜나갈 것”고...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언, 성희롱 등 강성 클레임 상담 시 1시간씩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동아제약은 고객만족실을 CEO 직속 기관으로 운영, 고객 응대시 상담사들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함으로써 자체 고객 응대 매뉴얼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외교육을 통해 상담사들의 전문가로서의 역량 강화와 심리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와...
해외건설협회 중소기업수주지원센터는 지난 9일 법무법인 세종에서 이라크 사태 대응을 위한 '제 2차 계약 클레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발생한 이라크 사태와 관련, 우리 건설업체가 당면할 수 있는 계약 및 클레임 분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총 17개사 45명이 참석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해외계약과...
따라서 수출 품목의 현지 생산과 유통현황, 식품소비 트랜드, 수출입현황, 위생과 검역, 통관시스템, 관세와 비관세장벽, 클레임 등 수출에 필요한 사전정보를 충분히 조사하고 숙지한 후 각 상황에 맞게 수출전략을 치밀하게 짜는 것이 중요하다.
aT는 정부와 함께 수출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 합동 수출개척협의회’라는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측은 "정부가 28일, 개성공단 사태가 폐쇄가 아닌 중단이라고 공식 발표를 한 것과는 달리,사실 폐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볼수 있다"면서 이로인해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개성공단에는 현재 123개의 우리 기업이 북한 근로자 5만4000여 명을 고용하고 있지만,전원철수가 이뤄지는 29일이후 개성공단은...
이에 식품기업 CEO들은 식품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자체 고객클레임 해결 기준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실무차원의 협의회 구성을 통한 상호 정보교류 확대 △CCM 우수사례 전파 △대기업과 중소·영세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CCM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