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크루즈는 선택받은 이들의 여행이 아니라, 누구나 떠날 수 있는 일상 여행의 한 방식입니다."
팬데믹 이후 침체됐던 글로벌 크루즈 산업이 빠르게 회복세로 돌아서면서, 국내에서는 ‘크루즈 대중화’ 바람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부산이 아시아 크루즈 노선의 관문 도시로 부상하며, 일본 주요 항만도시들과의 해상 연계를 통해 새로운 관광 벨트를 형성해
"올 추석에는 크루즈를 타고 바다에서 즐기자". 해양수산부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국내 크루즈 여행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2018년 하반기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크루즈 여행은 가격이 비싸고 접하기 어렵다는 기존의 인식을 전환하기 위해 크루즈 체험단을 모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