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로 네이버와 쿠팡, 신세계가 이커머스 빅3로 시장 지배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라이벌 기업들의 생존 전략도 만만치 않다. GS리테일은 내달 GS홈쇼핑과 합병을 통해 온ㆍ오프라인 통합 커머스로 유통공룡 대열에 합류하고, 11번가도 글로벌 유통 최강자 아마존과 공동 사업 초읽기에 들어간다.
◇ 7월 출범 '통합 GS리테일',
신세계그룹이 연간 거래액 20조 원 규모의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사실상 확정하면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대대적인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오프라인 유통공룡인 신세계그룹이 시장점유율 3위인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통해 단숨에 이커머스 업계의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했다. 그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와 쿠팡이 압도적인 '톱
쿠팡이 상장한다면 다른 이커머스 업체들의 기업가치도 재평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한, 멤버십이 향후 이커머스의 성장 동력이 될 전망이다.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쿠팡이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한 뒤 본격적으로 상장 절차를 거칠 경우 이르면 올 상반기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거래가
쿠팡이 절대적인 시장 점유율을 갖기 위한 전략으로 11번가, G마켓과의 합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종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지난해 기준 국내 식품 온라인 시장은 13조 원 규모로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며 “쿠팡 시장점유율이 10%에 육박하면서 산업구조 재편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 쿠팡 거래액은 7조8000억 원, 시장점유율
소셜커머스 쿠팡은 서비스 개시 3년여 만에 누적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올 1월부터 11월 2주까지의 실적을 결산한 결과, 1조 300억원의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다. 거래액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오픈마켓을 제외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중에서 쿠팡이 최초이자, 1996년 국내에 인터넷 쇼핑몰이 등장한 지 17년만이다.
유통업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