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필리핀에 버려진 한국인 혼혈아들 '코피노'가 2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MBC는 필리핀 전역에 살고 있는 코피노가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코피노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일컫는 말로 코리안과 필리피노의 합성어다.
한국인 남성들은 사업이나 여행을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현지
한국방송대상의 주인공들이 가려진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다. 한국방송대상은 한국방송협회에서 주관하여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꾀하고, 방송인의 창작 의욕과 사기 진작을 위하여 시행하는 시상식으로 지난 1973년부터 시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EBS ‘다큐프라임-자본주의’, KBS
동남아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남성들의 성매매가 국제사회의 문제점으로 떠올랐다.
1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는 한국남성과 필리핀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코피노' 아이들에 대해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추측하는 게 한 1만명 정도 된다고 얘기하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이 상임대표는
“등록금을 못 내서 휴학해야 했을 때 너무 속상해서 며칠 동안 울기만 했어요. 그래도 의사가 되겠다는 꿈,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는 꿈을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이창도(20)씨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일명 ‘코피노’다.
이씨는 아버지가 다른 동생 위나(16·여), 제시(10)와 함께 국내 입양기관이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