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노 2만명…10년 새 10배 늘어 '반한감정 커져'

입력 2013-10-3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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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노

(사진=엠비씨)

필리핀에 버려진 한국인 혼혈아들 '코피노'가 2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MBC는 필리핀 전역에 살고 있는 코피노가 2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코피노는 한국 남성과 필리핀 현지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일컫는 말로 코리안과 필리피노의 합성어다.

한국인 남성들은 사업이나 여행을 위해 필리핀을 찾았다가 현지 여성을 임신시킨 채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 매체는 이같은 한국인 남성의 숫자가 10년 새 10배나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코피노? 남미가도 딱 한국인인 애들 많다", "남자들 제발", "망신 좀 그만시키고 다니길", "우리나라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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