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문을 비거니즘(Veganism) 식당 ‘플랜튜드’ 3호점을 열고 식물성 식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동구 최대 상업·업무 복합단지 고덕비즈밸리에 들어선 3호점은 인근 직장인과 가족 단위 고객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
플랜튜드 메뉴는 총 30여 종으로 메인·키즈·카페 음료·디저트 등이다. 이곳의 전 메뉴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환경부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GRS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협약에 따라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소비자들이 탄소중립을 더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김완섭 환경장관, 제4차 기후전략간담회 주재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21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 시장 참여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선진적인 탄소시장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주재한 '제4차 기후전략간담회'에서 "배출권거래제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
LG전자가 메가박스와 협업해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LG 미라클래스'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LG 미라클래스는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다. 4K해상도에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 현재 코엑스점 2개 상영관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총 3개로 늘린다. 광진구 구의 이스트폴점 등에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전 세계 식문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건강하고 간편한 식생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음식은 단순한 섭취를 넘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K-콘텐츠의 확산과 함께 주목받는 K-푸드는 이제 글로벌 식품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키워드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식품 산업 전반의 가치와 가능성을 소비자,
STX는 24~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디지털 B2B(기업 간 거래) 무역 플랫폼 ‘트롤리고’를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서비스 및 B2B 무역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지구의날 기념…기후보험 협약·전국 소등행사 등 예정
환경부는 지구의 날(22일)을 맞아 21일부터 25일까지 2025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 긍정 유행어 '해보자고, 가보자고'를 활용해 일상 속 꾸준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기후적응 역량 강화로 탄소중립 시대로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흥행 속 삼양식품의 '질주'가 지속되고 있다. 1년 새 영업이익이 2배 이상 증가했고 CJㆍ농심 등을 제치고 식품업계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외부에서 보여지는 승승장구와 달리 삼양식품 임직원 평균 근속기간이 줄어들고 자발적 이직이 늘어나는 등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회사 잘 나가는데 내 연봉은
시큐브는 17일~18일 코엑스서 개최되는 ‘NetSec-KR 2025’에 참가해 전시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하는 신제품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위한 최적의 컨테이너 보안 솔루션 ‘시큐브 브이토스(Secuve vTOS)’, 안티 랜섬웨어 솔루션 ‘알그리핀(rGRIFFIN)’ 및 모바일 통합인증 ‘시큐사인M(SecuSig
유니티의 글로벌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5’ 참석을 위해 처음으로 방한한 맷 브롬버그 유니티 CEO는 “한국은 완벽한 시장“이라며 게임뿐만 아니라 자동차, 건설, 제조 등 유니티의 성장을 이끌 핵심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유니티는 하반기에 공개 예정인 엔진 '유니티 6.2'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개발자들이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
K-소비재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수출 경쟁력 강화 방안과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5~16일 서울 코엑스 전시관에서 국내 소비재 및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2025 대한민국 소비재·서비스 수출대전'을 열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수출을 통해 글로벌 무역 위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다음 달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진은 다음 달 16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를 발매한다. 지난해 11월 그의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다. 진은 팬들을 더 자주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빠른 컴백을 결정했다.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인공지능(AI) 기반 마케팅 솔루션 기업 스카이인텔리전스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디지털 마케팅 서밋 2025 (DMS 2025)’에 골드 파트너사로 참가해 생성형 AI(Gen-AI)를 활용한 광고 제작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마케팅의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스카이인텔리전스는 지난해 LVMH 이노베이
10~12일 삼성동 코엑스서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방문 연령대 다양…첫날부터 홍보ㆍ관람객 관심 등 뜨거워 350개 브랜드 참여 최대 규모..외국인들도 국내 가맹점에 관심
“내년이면 나도 퇴직이거든. 앞으로 재취업 할지 창업할지 좀 막막해서 하루 연차 쓰고 와 봤어요.”(59세, 홍충기 씨)
“제가 빵을 만드는 파티시에라 어머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행사인 인창개발은 지난달 시공사 현대건설과 착공계를 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2020년 CJ공장부지 소유권을 넘겨 받은 지 5년 만이다.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보다 약 1.7배 큰 업무복합시설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9일 ‘EV 트렌드 코리아 2025(EV TREND KOREA 2025)’ 공동주관 협약(MOU)을 체결했다.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전기차 성능, 충전속도, 안전 관련 기술혁신 트렌드를 조망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기차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58회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박람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7일 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산업부, 공정위, 중기부, 농식품부, 식약처 등 정부 부처가 공식 후원하는 이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인 350여 개 브랜드, 730여 개 부스가 운영돼 다양한 프랜차이즈 모델들을 접할
“기관·협회·타 식품사와 미국 관세 공동 대응”수출 다변화·원가 개선 등 대응 방안 검토잇단 라면업계 가격 인상에 “아직 계획 없어”
“미국 관세 인상 관련 자체적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미국법인과 함께 대응을 검토 중이다.”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사장이 4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둘러본 후 기자들
도심항공교통(UAM)과 인공지능(AI) 및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 산업 전시회인 '2025서울모빌리티쇼'가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30주년인 2025서울모빌리티쇼는 'Mobility, Everywhere'를 주
농심은 4일부터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라면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방문객들이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농심은 ‘신라면 툼바’와 수출전용 제품 ‘신라면 치킨’ 시식존과 신라면 멀티팩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