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완두짜장면’은 끓는 물에 살짝 삶거나 컵라면처럼 물을 부어 먹을 수 있는 사천식 중국 자장면이다. 마라의 매운맛에 토핑으로 더해진 완두가 부드럽게 조화를 이룬다.
편의점에서도 중국풍 음식들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U가 지난해 출시한 ‘마라탕면’은 출시 3개월 만에 15만 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기세를 이어...
쌍용양회는 지난 5일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산불 진화 인력을 운영하고, 이와는 별도로 생수 1000병, 빵 500개, 음료수 500개, 컵라면 400개, 마스크 1250개, 45인승 버스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지역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많은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유통 계열사인 GS리테일은 4일 강원도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에게 생수, 컵라면, 간식, 화장지, 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행정안전부 및 전국 재해 구호협회와 함께 긴급 지원했다.
앞서 GS리테일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재난예방 및 구호물품 지원과 관련한 업무협약 체결하고 △연간 50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지원 △재해재난 발생 시 GS25 편의점 긴급...
농심은 신라면, 육개장 사발면 등 컵라면 제품 2만 개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속초시청에 전달할 계획이다.
삼양식품도 라면과 우유 등을 지원한다. 강원도청과 피해지역 등을 조율해 라면 1000박스, 스낵 200박스, 우유 1만5000개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도 구호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 산불 지역 피해 정도 등을 고려해 물품과 규모 등을 검토하는...
또 롯데의 국내 최대 유통망을 활용해 피해 지역과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강원도 물류센터에서 생수, 컵라면, 즉석밥, 통조림, 물티슈 등 2000명분의 식료품이 즉시 전달됐다.
롯데지주 오성엽 커뮤니케이션실장은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을 이재민 분들을 돕는데 많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이재민들이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저녁부터 급식을 제대로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선은 빨리 집을 복구해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겠지만 그래도 대피소에 계셔야 하니깐 최대한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그런...
또한, 롯데유통사업부문의 국내 최대 유통망을 활용해 피해 지역과 가장 가까운 세븐일레븐 강원도 물류센터에서 생수, 컵라면, 즉석밥, 통조림, 물티슈 등 2000명분의 식료품을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추후 이재민이 지속 발생 시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이재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지속 노력할 계획이다.
롯데유통사업부문 이원준 부회장은 “힘든 시간을 겪고...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협력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주어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S25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도 산불로 긴급 대피한 주민들에게 생수, 컵라면, 간식, 화장지, 은박매트 등 생필품 1000인분을 긴급 지원한다.
GS리테일은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속초생활체육관으로 대피한 주민들을 위한 생필품과 먹거리를 지원한다.
부엌 한쪽에는 컵라면 용기가 쌓여있고, 집 바닥은 먼지투성이였다.
초토화된 자취방을 보며 친구들에게 “집 좀 치우고 살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람은 역시 경험을 해봐야 한다. 직장 때문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자취하자마자,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밥 하는게 귀찮으니 자연스럽게 라면을 찾기 시작했고, 청소는 부모님이 갑자기 서울에 오실...
이는 말레이시아에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가장 매운 수준이다. 특히 천연성분을 활용해 검은색으로 만든 면발은 시각적으로도 매운 맛에 대한 공포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간편한 취식을 선호하는 특성을 반영해 컵라면으로 출시했으며, 현지 무슬림들이 품질에 대한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자킴 할랄인증도 받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일부터...
컵라면과 컵피자를 실은 오뚜기 매점트럭을 피자몰 강남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피자몰 이용 고객은 진라면, 진짬뽕 두 가지 종류의 오뚜기 컵라면과 컵피자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
컵라면은 시간대 상관없이 무제한 이용 가능하며, 컵피자는 평일 저녁에는 일 한정 100개, 주말과 공휴일에는 250개 한정으로 제공한다.
이번 협업으로 오뚜기는 피자몰 강남점의...
조미료 중 설탕(11.0%)·된장(9.8%), 음료 중 콜라(9.7%)·생수(6.8%), 곡물가공품 중 즉석밥(5.6%)·컵라면(3.4%) 등의 상승폭이 높았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은 식용유(-6.1%)·오렌지주스(-5.3%)·맛살(-4.9%) 등 6개로, -4.4%에서 -6.1%까지 하락했다.
전월과 비교할 때는 콜라(6.0%), 된장(4.7%) 등 14개 가격이 올랐다. 특히 두달 연속 가격이 내렸던 콜라는 다시...
실제 지난해 GS25의 컵라면 대비 도시락 매출 비중은 52.5%로 2014년 35.7%에 비해 20%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른 집객 효과 역시 톡톡히 누리고 있다.
GS25 관계자는 “기본적인 전략 자체가 외형 성장보다는 개별 점포의 수익을 우선하고 있다”면서 “높은 MD 경쟁력으로 고객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녹화 도중 15분 짬을 내 매니저들과 컵라면과 김밥으로 끼니를 때웠다. 모든 촬영이 끝나고 차량에 탑승한 이영자는 홀로 자취하는 매니저에게 "저녁에 집에 가서 뭘 먹겠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입 매니저는 "라면을 먹을까 한다"라고 답했다.
이영자는 "점심때도 라면 먹었는데, 누나가 저녁 사줄까?"라고 물었고...
당시 가장 저렴했던 일본 컵라면에 타바스코 소스를 넣고 일부러 불려먹었던 일화는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힘든 환경 속에서 죽을 생각까지 했던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만난 뒤 삶이 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고은은 “어린 시설 치열하게 살았다. 신영수를 만나고 너무 행복한 삶이라 누가 앗아갈까 두렵기도 했다”라며 “마치 내가 살아왔던 날들을...
씀씀이를 줄이기 위해 점심은 3000원짜리 컵밥으로 때우고 저녁에도 편의점에서 컵라면 등으로 해결하기 일쑤다. 월 25만 원짜리 고시원도 그에게는 사치다.
#.영등포에 거주하는 박예순(72) 씨는 나이 때문에 식당 일을 그만둔 5년 전부터 폐지를 주워 고물상에 내다 팔아 생계를 이어간다. 그의 소득은 월 30만 원 남짓한 기초연금에 폐지를 주워 팔아 만질...
아시아나 항공 탑승권 소지 고객이 행사 기간 중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 제1 터미널 안내데스크에 방문해 출국 당일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증정 당일 사용 가능한 카테고리별 선불카드 총 4만 원,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라면세점 블랙 멤버십 하루 체험권, △캐리어 결합용 여행 가방, 뜨거운 물을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전투식량, 컵라면...
편의점 CU(씨유)에 따르면, 3년 전 컵라면 매출의 절반에도 못 미쳤던 도시락은 지난해 처음으로 컵라면을 앞질렀다.
한편, 도시락과 분식 수요 증가 및 고급화 전략에 힘입어 지난해 관련 업종의 매출액은 크게 늘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7년 서비스업 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중 편의점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8% 증가했다....
농심 미니컵면은 용량을 일반 컵라면의 절반 수준(43~44g)으로 줄이고 얇은 면을 택해 조리시간을 2분으로 단축시킨 것이 특징이다. 양이 적고 조리가 간편해 국 대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농심 미니컵면은 최근 즉석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출시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컵라면과 김밥, 도시락 등을 함께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부상함에...
대개는 삼각김밥 하나와 컵라면 하나, 인기 없는 음료수 한 캔 정도면 3000원이 얼추 맞았다. 하지만,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했던가. 야식 먹을 때면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곤 했다.
‘아니, 미니스톱 알바하는 내 친구 누구는 팔다 남은 치킨도 먹고 그러던데…’
그땐 GS25에서 치킨을 안 팔았다. 요즘의 편의점 시장이 제아무리 상향 평준화되고 있다고...